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이 너무 긴 데크를 이용하면 데크 전체에 체중이 고루 분산되지 않아 충분히 마찰력을 주지 못해 무릎과 발목에 힘을 주어 억지로 눌러주어야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짧은데크를 쓰면 엣지가 설면에 박힐때 체중으로 인해
엣지가 박히지 못하고 미끌려 버리는 슬립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S턴을 그릴때 엣지가 눈에 박혀서 체중을 떠받쳐 줘야 하는데
눈에 닿아있는 엣지의 표면적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체중에 눌려 데크가 주르륵
미끌려져 버리는것이죠.
이럴경우 상급턴으로의 발전이 어렵고 라이딩에 속도가 붙지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충돌사고의 위험이 되기도 하며 다음 턴으로의 전환역시 어렵게
됩니다. 라고 지식인 답변이 있네요~~!!
짧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죠
어떠한 기술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장, 단점이 달라질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