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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신던게 새비지고 사이즈는 265였는데
정말 말라는 신어보고 사야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을 씹어먹고
인터넷주문으로 260을 샀어요. 쫑기면 늘어나겠지생각으로 ㅠㅋ
도착해서 신어봤는데 일단 참매우 편하더군요... 뭐 아킬레스건을 꼬집는다거나 하는것도없구요
그리고 발가락이 앞에 닿이긴하는데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할수있거든요,
이거 한사이즈 작은걸로 교환하는게 좋을까요???양말은 일반발목양말신고 신어봤어요.
아 바인딩은 1213칼리버M이예요 만약사이즈 255로가면 칼리버도s로 내려야할까요?
저도 말라신어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부츠는 말라가 짱인듯!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 글쓴이 분이.. 칼발 이신가봐요~ 발볼 넓으면 길들이느냐 엄청 빡십니다..ㅋ ( 제가 엄청 빡시게 길들여서.. 신고있어요 ㅋㅋ) 발가락 앞부분이 꼼지락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꼼지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발가락이 닿느냐 안닿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믄 타다보면 무게중심이 변해서.. 발가락 부분에 힘드 드갈때가 있자나요.. 그때 부츠랑 닿아있으면.. 발가락이 아파옵니다 ~ 그리고 ~ 발등 안아푸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
발가락이 앞에 딱 닿이는데 발가락이 논다는 말씀이세요? ㅎㅎ
부츠 신고 뒤로 툭툭차서 느낌을 다시 느껴보세요 !!
본인 말 실측도 재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