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보드장은 강원도지잉~~라고 외치며, 곤지암을 비싼 돈주고 사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셔틀 이용도 게을러 지고
셔틀 타는 것은 좋은데, 복귀시간을 내맘대로 할 수가 없어 불편하고
1) 그러다가 차를 가지고 다니는 날이 더 많아지고
2) 하이패스 홈피에서 톨게이트 이용요금을 보니 겨울에 30%이상 증가 했고, (성우 왕복만 해도 톨비만 1만원 이상)
3) 영동 고속도로 문막 ~ 여주 정체도 이젠 지치고 (ㅠㅠ)
4) 차량 운행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월 평균 비시즌 5천킬로 운행, 겨울엔 약 8천킬로 운행. ㄷㄷ)
집 - 성우: 약 140kn
집 - 곤지암: 약 30km
5) 왕복 3시간 ~ 4시간이 너무 아깝고, 집에는 미안하고.
이것 저것 따져보니 곤지암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해서, 올해는 곤지암으로~!
하지만 락카가 없어, 평일 보딩은 힘들듯요. ㄷㄷ
first club인지 뭐시기인지, 지정 구역 주차장 준다 해서 사려고 했지만, (내 차는 소중하니까요 . 히히)
그건 첫 시즌권 구매하는 인원에게는 그림의 떡! 이네요. 훗.
요약: 성우 너구리 곤지암으로 탈출! ㅎㅎ / 곤지암에서 곱흐로로 동영상 찍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