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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드와 관련된 얘기이니 여기에 올려봅니다 ^^
회사에서 이번에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는데
제가 보드를 좋아하고, 주위 직원분들도 괜찮다고 하셔서 스키장을 갈까 하거든요
저희 회사가 당진에 있어서
주위 스키장으로는 지산포레스트, 양지파인, 곤지암 이렇게 있구요
아마 직원 가족분들 70~80명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강습도 넣을 거구요
당일치기로 토요일 정도에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먹고 오후 타고 돌아오는 스케쥴로 짤 생각인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곤지암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좀 그럴 것 같기도 하고...
강습 시스템 잘 돼있는 편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가는게 좋을까요?
개장하자마자 가면 설질이 안좋을텐데...
올해안에 가야합니다! ㅋㅋㅋ(예산 문제 때문에)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당진이시면 거리상으로는 당연 경기권이 가깝죠!
그 정도의 인원이시고 토요일 출격이시라면 곤지암이 나을실텐데요?
양지는 너무 작고 지산은 아시다시피 주말이면 바글바글합니다.
그나마 세군데 중 곤지암이 제일 양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강습은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강사들은 정해진 시간안에서만 움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