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장비에 아무런 불만도 없이 대만족하고 쓰고있었는데,,

이번 시즌 베이스가 피닉스/웰리힐리 더블베이스로 되는바람에 (데크+바인딩) 한 셋트 더 구입하려 합니다.

현재 장비는 12/13 커스텀 X, 12/13 버튼 제네시스, 12/13 버튼 이온 사용중입니다,

키 176 몸무게 65정도라서 커엑152사용중이나 하드해서 타기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커엑이 하드한 라이딩용이라고 하지만 워낙에 하드한 넘들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하드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도

고속 라이딩시 대만족스럽고, (EST의 반응성도 한 몫하는것 같습니다.)

그트는 기본적으로 라이딩 쏘다가 백180, 360, 캡180, 프런트 180, 정도 그냥 깔짝하는 수준이지만,,

또한 그라운드 트릭시,, 탄성이 좋아 연습만 한다면 책받침 데크들 보다 오히려 스케일이 커지고 더 잼있을거 같습니다.

킥에서도 고속으로 어프로치 할때나 랜딩시에도 안정감 아주 만족스럽구요,

라이딩 스타일은,,,,,

슬로프스타일(킥커35%+레일슬라이드15%)[50%]   +   고속라이딩[25%]    +     스케일 큰 트릭[25%] 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나름 검색을 통해 좀 알아본바,,

캐피타 울트라피어 Vs 스모킨 슈퍼파크 CTX   Vs    롬 앤썸    Vs    살로몬 XLT 정도로 가늠되는데여,,

사용해 보신 분들이나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다른 춫천 데크도 있으면 춫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