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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슨스. 런던 세인트마틴.
패션의 엘리트코스를 밟은 40대 중반 여자이사님이 한방에 여자들 다 깨갱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이사님은 이화여대 장식미술과 출신. 이화여대 패션쪽, 섬유쪽, 의상디자인과 나온 사람들과 갈등 있습니다.
이대 장미과 나온 디자이너들 거의전부가 복식은 이대 장식미술과가 최고이므로 다른과 나온 이대 디자이너들과 수준 떨어진다고
협업조차 안하거든요.
여자 이사님이 " 일도 안하는 것들이 어따대고 책임전가야 "
라며 제일 고참언니와 당사자를 불러서 손가락으로 이미를 밀면서 끝냈네요.
이대 10년 ,15년 선배이며 이사님은 장미과 출신인지라 디자인과 나온 이대녀 두명은 아무말도 못하는거죠.
억울하다고 엉엉 울면서 그녀도 경위서 작성하고 저도 경위서 작성하고.
저는 그녀가 토쓰 안하면 아예 몰랐던 내용이라 팔로우업 자체가 안되었다는걸
여이사님이 알고있으므로 100% 사실만 젂어서 올렸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곧 이직을 해야 할까 봅니다. 정신적 폭력을 계속 당하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