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팅 제의를 받았지요.
그분이 카스에 올린 제사진 중 프리스키 보더니
자신도 프리스키어라고 베이스는 휘팍!하네요.
그러나 전 지난시즌 프리스키로 건너 갔다가 아픔과 상처만 입고 다시 보드로 왔고 베이스는 용평.
아 3살이나 어린 이쁜인데...
이런 젠장!!!!
그냥 주말에 만나서 커피나 마시고 와야겠어요.
홍대에서 만나 어딜갈지가 고민이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ㅡ 물음표 아닙니다.!!ㅋㅋ
그래서 결론은 간만에 소개팅해요!!^^
다행이에요. 어떤분은 게이로 전향하신다는데....아직 소개팅이 들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