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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샾에서빌린데크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사기로 마음먹었는대요 ,..
많은 고수님들 의견을 반영하여 에이전트로 결정했습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 락커랑.. 그냥 에이전트 ..
w캠 정캠 차이인줄을 아는데요.. 전 빌린데크만 타서 ;;.. 뭐가 뭔질 잘 모르거든요
라이딩은 아 그냥 탈줄아네 정도(급경사 안탐) 구요 고속라이딩 못함; 알리 지빙 이런건 이번에 연습좀 해보려구하거든요..
고수님들.. 추천에 부탁드립니다. 에이전트가 하드하다는소리가 많아서;; 걱정도 대기도 하구요;
락커가 색깔도 더이쁜거같습니다..;;
173 74kg 정도 대는데 길이는 어느정도 가 좋을까요
락커 153 151
에이전트 152
이렇게 있더라구요 ;
본능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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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저 처음 접할땐 캠버 고민은 없었죠.. 정캠버 외엔 없었으니 그뒤로 제로캠버, 역캠버, gull(w)캠버,,일명 갈매기 캠버등
장비 렌탈후 자기 장비를 구비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을 현혹하고 헷갈리게 하죠~~~~~~
각설하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롬 에이전트 정캠은 디렉션 트윈 데크로 올라운드성이 강하죠 하드 하기론 6정도로 보통입니다.
정캠 외의 데크들은 보통 4이하로 소프트하고 지빙 트릭용으로 쓰입니다.
초보들에겐 역캠버가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타다가 보면 한계가 옵니다. 라이딩,트릭,킥커,파이프,지빙등
처음에는 라이딩 자세가 중요한데 다 망가지고,,,이상한 버릇만 만들게 됩니다.
정캠을 타세요 ,,,데크를 누를줄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나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시면 역캠은 가지고 개 지랄을 떱니다.
한마디로 가지고 장난치고 놉니다,,,
복잡하고 어찌보면 심오한 것일수도 있는데,,,지나가다 오랜만에 짧게 썼는데 도움이 되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개인적 차이가 크겠지만 전 에이전트가 크게 하드한것 같진 않습니다. 정캠을 타다 역캠으로 전향했는데 오히려 리바운딩감이 없어 불편한 부분도 있고 반대로 역캠이여서 프레스계열할때 먼가 더편한것 같은 느낌도 있더군요 ... 저라면 이쁜거 사요 ..ㅎㅎㅎㅎㅎ 사이즈는 3사이즈 다 무난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