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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8년간 있다가

재작년에 한국 돌아왔습니다.


사업때문에 중국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요즘엔 전기요 수입해서 판매상에게 넘겨주죠.

독일명품 이런거 속지마시길... 상표만 사온 겁니다.

일반열선 사용에 800 밀리 가우스 나오고 그래요.

전기요 사지말거나 국산 사세요. ㅋㅋ


각설하고


중국여자들은 요즘 자전거 뒤에서 웃느니 AUDI 뒷좌석에서 울겠다 라고 합니다. 부자남자 첩살이요.

중국에서 부의 상징은 audi와 bmw 다음이 benz죠.

그러다보니 벌이가 시원찮은 중국남자들은 여자를 속여서 몇년후에 집 사서 뭐 해주겠다 사탕발림을 하면서

동거후에 몇년 살다가 버리는 일이 이제는 일반화 되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겠다 라는 과거의 전통은 이미 버려졌죠.

대만남자들도 사탕발림에 능해서 동시에 두 세명 사귀는 남자들 많아요. 책임감 없죠.

대만여자들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말투도 귀엽고 행동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다리는 정말 늘씬하고.   ^^

그에반면 조금만 잘해줘도 사랑에 빠져요.

한국남자들은 답답할 만큼 아직도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이라는 전통을 스스로 지킬려고해요.


그저께도 한 여자가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목메 자살했다며 시체가 나가더군요. 임신후에 남자에게 버림받은거죠. 

전국 각지에서 돈 벌러 올라온 청춘남녀들의 동거가 일반화 되어서  뉴스에도 안나옵니다. 

엮인글 :

차만멋진오빠

2013.10.17 14:35:17
*.90.66.99

??????

ㅇㅇ

2013.10.17 14:36:41
*.78.83.133

추천
0
비추천
-1
중국이랬다가 대만이래다가...
네 다음 한국여성혐오자.

중국공상

2013.10.17 14:43:38
*.214.197.144

다른나라 사정 이야기 해주면 그냥 받아들이고 고칠건 고치면 되지
단 한톨이라도 자기들 잘못된 행동 각성시키는게 싫어서
여성혐오자로 몰아붙이면 기분 좋아요?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사과하나

2013.10.17 15:15:04
*.196.191.161

넘 비약이내요..

나루토13

2013.10.17 14:37:17
*.244.218.10

중국은 정말 빈부격차가 너무나도 이런 현상도 생기는군요...
암튼 대륙은 정말 사람도 많은만큼 여러가지 일도 있어요..

중국공상

2013.10.17 14:41:51
*.214.197.144

저는 아파트에 혼자 사는데 다른집들 다수가 3가구 많으면 4가구 5가구가 모여 살기도 합니다. 집세를 나눠 내는거죠.
아파트내 모든 공간에 항상 빨래가 널려있죠. 저는 중국 대만 한국 왔다 갔다 하면서 얻어놓은 집인데
혼자 살기 미안하기도 하고요.

Hellow

2013.10.17 14:41:42
*.224.46.19

여기 제가다니는 직장에도 고민하는 후배있네요. 해외현장파견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동안 여친이 바람을펴서 여러번 속을 썩였는데, 올해들어 갑자기 결혼하자라고 해서, 고민하고 있는 후배 ^^;; 믿음이 안가는데 이거 해야되는 결혼인지 그냥 헤어지자니, 정은 들었고, 믿음은 안가고 ^^*............주판알 잘 튕기라고 전해줬습니다.

소리조각

2013.10.17 14:42:00
*.90.74.125

대만? 중국?

중국공상

2013.10.17 14:45:21
*.214.197.144

주 거점은 북경이고 상해 광주 돌아다니며 대만도 자주 갑니다.
직원 둘 데리고 국내 판매상들이 오더내는 물품 싸게 수배해서 납품하는 따이공 입니다.

소리조각

2013.10.17 14:48:25
*.90.74.125

올해 대만 갔다왔는데 대만 아가씨들 이쁘더라구요....

타이베이 시내에서 보면 옷도 잘입고 다니고,
스냅백이 유행하는걸 봐선 은근 유행도 한국이랑 비슷한듯?

그러나, 와이프님 때문에 자세히 보진 못했습니다 ㄷㄷㄷㄷㄷ

중국공상

2013.10.17 14:55:22
*.214.197.144

남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저는 항상 대만여자를 좋아합니다. ㅋ
일본여자는 남자를 배려해주고 친절하고 .
대만여자는 남자를 기분좋게 해주죠. 행동들이 귀여워요.

내년에 대만여자와 결혼 할 것 같습니다. 남자 위할줄 아는 여자죠.
바람둥이 거짓말장이 대만남자에 지친 그녀를 작년에 만났죠.
저는 그녀의 귀여운 얼굴과 웃움. 긴 다리 , 하얀피부, 예쁜손에 매료되었고요.
한국남자들이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틀을 깨서 국경을 넘는다면 대만여자 중국여자 일본여자 상당히 가능성 높아져요.
저도 그리 잘난 남자가 아닙니다. ^^'';; 楊楊! 我爱你~~

탁탁탁탁

2013.10.17 14:55:33
*.243.12.248

그럴땐 저여자 입은옷 자기 한테도 잘어울리겠다 어떄??하고 뚫어질듯 쳐다보는 거지 말입니다
한두번만 해야 됩니다~~~

조조맹덕

2013.10.17 14:58:25
*.223.8.74

대만애들 꽤 이쁘죠. 뭐 전 어차피 별로 상관없다는.. 내 여자만 된장이 아니면 되기 때문에;;

Stimulus.

2013.10.17 15:00:22
*.7.194.192

중국여자들이 대만남자들 않좋아 하는 이유가 이것도 있겠군요 ㅋ 중국 자녀 특성상 이기적인게 많아서도 가기 자신밖에 모르고 사는사람들 많아요 혹시 한국인이라고 하면 엄청 들이대지 않던가요? ㅎㅎㅎㅎ 저도 중국에 한 3년 있어봤어요 북경이랑 사천에 ㅋ

중국공상

2013.10.17 15:09:56
*.214.197.144

하하 네,
한번은 같이 일 도와주셨던 아주머니가 한 18살 정도 된 예쁜 딸을 데리고와서 당신같은 성실하고 착한 남자에게 딸을 주고 싶다고 했던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한사코 거절한게 후회했죠. 그땐 나이차 심하다 라는 진부한 관념이 있었던지라.

사천은 3번 방문 총합 한달정도 체류했지만 솔직하게 가고싶지 않은곳이죠.
한번은 큰 지진이 났었고 한번은 가자마자 폭우로 물난리가 나서 매년 사건이 터지는 지역 같습니다. ㅎ

같이 지내면서 알게된 마음에 드는 중국여성에게 니 시환 츠 한꿔카이 마?
이러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곤 했죠.
전 바람도 동거도 안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전통적인 책임감 느끼는 가장입니다. ^^

張君™

2013.10.17 15:03:27
*.32.235.163

한국남자들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 않나요?

이젠 어장속의 물고기가 아니라 당당히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며칠전에 아는 남자후배보니까 얼굴 잘 생기서 훤칠하게 생긴 친군데 필리핀 여자랑 결혼했더군요.

유학생활에 만난 친구라던데 요즘에 보면 인식들이 점점 바뀌는 듯 합니다.

冬雪

2013.10.17 15:03:41
*.243.59.8

그냥 이 글을 글 쓰신 님이 보거나 들으신 내용을 나열하신 것인지요?
글쓴이의 의도 즉,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중국 대만에는 이런 일도 있더라라는 이야기이듯...

중국공상

2013.10.17 15:12:05
*.214.197.144

네 저는 그냥 제가 겪었고 느낀점을 정보로서 쓴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여성혐오자 로 몰아버리고 그럼 대만가서 살든가 라는 댓글을 보면 한심하네요.

대만가서 살든가 라는 댓글은 글쓴이가 삭제했네요.

부자가될꺼야

2013.10.17 15:05:25
*.206.152.198

원래 급격하게 발전한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생기는 물질만능사상이죠

사과하나

2013.10.17 15:16:03
*.196.191.161

님 얘기 들어선 대만여자 만나고프네요...

고메

2013.10.17 15:26:26
*.127.225.47

쇼셜에 1+1으로 파는게 그거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圖弧鬼

2013.10.17 15:34:34
*.131.203.165

중국이 여초사회라 그에 대한 부작용인 것 같네요.
회사에 중국인이 한명있는데, 그 사람 얘기 들어보면
중국에선 무조건 가사분담을 반씩해야 하는데
돈벌어 오는 건 또 아니라구 하네요.
게다가 여자 때리는 남자가 개 취급 받는 것은 거기나 여기나 비슷한데
그걸 이용해서 남자를 때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이다.

꾸뎅

2013.10.17 15:40:38
*.131.94.117

저랑 제일친한 형님이 대만분과 결혼하셨습니다... 어학연수가셨다가 캐나다에서 만났다는데
의외로 골치아파하는 부분도;;; 뭐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뭐하고... 개개인의 일이다보니 그럴 수도 있지만...
너무 대만여성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실 필요도 없어보여요 ^^
어느나라 여성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인가가 중요한거잖아요~

에리아

2013.10.17 15:46:14
*.169.62.227

한국에서도 결혼하다고 해놓고 임신시켜놓고 안해서 자살하신분 많고..
최근에도 결혼했는데도 딴여자랑 바람펴서 부인이 자살한.. 화제가 되었던 내용이죠..
딱히.. 이런건 어느나라에서도 다 있는 문제인듯..
양다리도 마찬가지구요 ㅋㅋㅋ

근데 이걸 뭐 여자탓으로 돌리시다니.. 생각을 좀 바꾸셔야할듯싶어요...ㅎㅎ;
그 남자가 나쁜거지 왜 여자탓을.. 그여자들이 다 된장이었는지?

날아라XLT

2013.10.17 15:52:38
*.120.147.65

남녀가 동거하는게 뉴스에 나올 정도로 이슈는 아니죠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데..

중국공상

2013.10.17 16:00:11
*.214.197.144

http://www.youtube.com/watch?v=gWgdZukFtZs

내년에 결혼약속한 제 여친이 영화 청설의 귀머거리 소녀 양양과 거의 같아요.
표정도 웃음도 행동도.. 잔걸음으로 뛰는거 보면 너무 귀엽죠. 물론 그녀는 잘 듣고 말 잘합니다.
그래서 제가 애칭도 양양이라고 하죠.

네이뷔

2013.10.17 20:06:52
*.181.227.138

한국남자들도 점점 바뀌시는듯해요 특히 레져에 빠지신분들은 더더욱... 여자에 관심없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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