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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붕 떠서 그런가 일하기는 싫고~~
하루종일 마우스만 끄적끄적~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 ~~
맘같아선 공사판 막노동이 차라리 나을듯 싶고~~
몸으로 일하시는분들 대단타 싶기도 하고 ~
아~~ 때려치자 때려치자가~~ 목구멍까진데....
사장님이랑 말도 하기 싫고~~~
건사할꺼라곤 멍이 한마리가 달랑이니...부담은 없는데....
울 아빠엄마님들~~ 가정이루고 아가들 키우시는 님들 문득 대단하시단 생각이 스치네여~
얼마나 때려치고 싶으신 맘을 다잡으심서 일들 하실까요? ㅠ
다들 오늘하루 힘들 내세요~~~
오늘 하루 몸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ㅋ 대충대충 개기다 오늘은 칼퇴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