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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붕 떠서 그런가 일하기는 싫고~~

하루종일 마우스만 끄적끄적~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 ~~

맘같아선 공사판 막노동이 차라리 나을듯 싶고~~

몸으로 일하시는분들 대단타 싶기도 하고 ~

아~~ 때려치자 때려치자가~~ 목구멍까진데....

사장님이랑 말도 하기 싫고~~~

건사할꺼라곤 멍이 한마리가 달랑이니...부담은 없는데....

울 아빠엄마님들~~ 가정이루고 아가들 키우시는 님들 문득 대단하시단 생각이 스치네여~

얼마나 때려치고 싶으신 맘을 다잡으심서 일들 하실까요? ㅠ

다들 오늘하루 힘들 내세요~~~

오늘 하루 몸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ㅋ 대충대충 개기다 오늘은 칼퇴해야겠네요

엮인글 :

호랭호랭

2013.10.17 15:52:41
*.160.217.43

으아 저도딱그러고있음 ㅠㅠ

jOeK

2013.10.17 15:53:30
*.229.153.34

저도 일하기가 너무 싫네요~!!! 그래서 11월 까지만 일하고 그만 두려구 이미 말 해놨어요 ~

나루토13

2013.10.17 15:54:49
*.244.218.10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둘까.... 생각이...
그렇게 한달이 가고 일년이가고... 시즌이 다가옵니다 ㅋ

어예^^

2013.10.17 16:02:49
*.128.34.47

동~~~~~~~~감~~~~~~~~~~~!!!

달리시오

2013.10.17 16:13:22
*.80.201.105

우와.......내 얘기 써놓은줄 알았네요....

노땅보드

2013.10.17 16:36:47
*.72.156.179

격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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