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백은 보드의 센터에서 뒤로 밀리는 정도 입니다..그러니까 숫자도 보시면 4개가 있지요,,,셋백도 4개가 있고요,,,셋백이 0인곳의 숫자에 맞춰서 스탠스 세팅을 하면 셋백인 0인 트윈으로 세팅이 되고요,(그럴경우 최대 스탠스가 52가 되겠네요) 그 셋백이 10인 곳에 있는 숫자로 세팅을 하면 보드의 센터가 뒤로 10mm밀리고요, 최대 스탠스는 540 나오겠네요,,,

잘 설명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2씩 차이가 나는데 이데크는 셋백2가 적용된거 같은데 정확한 스탠스는 뭘로 마춰야하는건가요?

==> 셋백2가 적용된건 아니구요,  셋백을 0부터 3까지 세팅해서 탈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셋백 0으로 타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요, 위 사진에서 제일 아래쪽 숫자를 참고하셔서,

        52로 써있는곳에 바인딩 장착하시고, 반대쪽 발도 가장 아래 줄에 있는 숫자 중 52를 선택하셔서 바인딩 장착하시면

        width가 52가 되겠네요.

       셋백 -10을 적용하고 싶으시면, 양쪽발다 위에서 세번째 줄을 참고하셔서 동일한 숫자위치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양쪽발 다 동일한 라인의 숫자를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에요~)

PS> 양쪽 끝과 끝에 바인딩을 위치하시면 (현재 데크에서 최대 stance width) 560이 되는 거구요,

        560으로 세팅하시면, 쉽게 가운데에서 뒷발이 2cm  뒤로 더 가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홀과 홀 사이의 거리가 2cm이므로, 숫자는 2씩 차이가 납니다.

자세한건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셋백을 적용하는거와 적용ㅎ지 않는것은

개인차이입니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세팅이 다를 수 있죠. 노즈가 긴게 좋으면 셋백을 길게잡는거고, 아니면 짧게잡구요.

근데 보통은 셋백 조절 잘 안합니다. 중급수준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거든요

댓글 덕분에 셋백에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