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여친이랑 이번에 강촌을 끊으려고 하는데요
강촌 슬로프,설질 어떤가요?
주중에 사람 많나요?
그리고 시즌 락커는 하나로 쓰려고 하는데 가격이 얼마죠? 충분할까요?
커플 락커가 있나요? 경쟁률은...?^^
감사합니다^^
설질은 그럭저럭 탈만합니다~ㅎㅎ
작년,제작년 설질 관리를 해줬다기보단... 날씨가 받쳐줘서~~ 좋은편이었죠~ㅎㅎ
슬로프는 많이 짧은편이구요~ 여친분이랑 같이 다니기는 좋을거에요~ 그 이유인 즉슨...
여친이 나 잠깐 쉴게 타고와~ 라고 말하고 쉬러간다면~ 타리조트는 전화하고~ 기다리고~ 다시 만나려면~
복잡하죠..훗... 강촌은 그런거 없습니다~~ 손흔들면 다보여요... -0-;;;;;;;
정상도착했는데... 밥먹으러가자 빨리와~ 라고 밑에서 말한다면...
라이딩으로 쭉 쏘면... 45초면... 여친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후훗....
락카는 무인락카 있긴한데 장비 두셋트 딱~!! 들어가긴합니다만... 비추입니다...
이유는 아래쪽에 넣어두는 부츠는 젖습니다...
그냥 넉넉하게 1인당 하나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안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락카 경쟁률은.... 경쟁률은....
강촌은 경쟁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슬롭 짧고 단조로워서 그렇지
평일날 거의 황제보딩수준이고....
걍 동네 스키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ㅋㅋㅋ
아는 사람 계속 봄
락커는 1인용밖에 없구요
장비 두셋 안들어가요
바인딩 다 풀면 모를까
락커 경쟁 없습니다
개장하고 오셔도 자리 있을꺼에여
매해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