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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처럼 눈팅만 하다가
보드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모인다는 이야기에
홍대로 가보았습니다.
아는분이 없어 좀 걱정되긴 했지만
다들 쾌활하셔서 자리가 편해지는데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혹시 이후 모임에 혼자라 어울리지 못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리키님도 뵙구 수술때문에 목발이지만 열정으로 참여하신 정경형과
유쾌한 기상형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헝그리 동영상에서 보던 분들을 실제로 보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ㅎㅎ
보딩강좌 동영상 "안녕하세요~ 박. 정환 입니다." 주인공도 계셨답니다 ^^
2차 장소는 바로 따라 갔는데... 끝날때쯤 보니...
저희 테이블에 온갖 양주가 다 모여 있더군요 ^^;;
파한 시간은... 새벽 4시쯤이었던것 같아요.
2차 모임은 자리이동이 좀 더 자유롭다보니
1차때 이야기 못나눴던 분들을 뵈어서 즐거웠습니다.
휘팍 베이스이신 분들은 시즌때 뵙지 않을까 싶네요 ^^ (저는 아마 초보존에서...;;)
아래 사진은 경품으로 받은 보드 양말 사진 인증입니다 ^^
(생각보다 고가더군요.. 깜짝놀랬어요)
초보다보니... 하시는 이야기들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매우 유익한 자리였어요 ^^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헝그리보드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_)_
어제 한두번 지나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