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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첫번째 결혼기념일 인데요
맨날 고생만 하면서 좋은옷 사입을 줄도 모르는 남편님을 위해
제대로 된 수트 한벌 사주고 싶어서요
남편이 검정색은 하나 가지고 있어서 요걸로 골랐는데
괜찮을까요?
가격은 60만원 정도이고
혼방률은 : 겉감 : 모90%, 폴리10% 안감 : 폴리에스터100%
입니다.
30대중반 남편에게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머 겨울이라 회색 정장이 많지는 않지만 색만 본다면 괜찮습니다. 요즘이야 계절별 색상이 따로 없다곤 하지만요...
개인 취향 인지라..
60정도 생각 하신다면 차라리 맞춤정장 해주시는건 어떠신지요? 맞춤이라면 비싸게만 생각 하실수 있는데
생각 보다 그리 비싸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루쏘소,오델로,루이체 같은 맞춤정장 하는곳 가시면 생각 하시는 가격에 괜찮게 맞춤 가능 하실겁니다.
맞춤이라 당장 신체 사이즈가 변하지만 않으면 하나뿐인 선물이 되기도 하고 활동하는 부분에서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정장 하나 사려다 맞춤정장 으로 했는데 참 맘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보시고 주문하시는것보단..
함께가셔서 직접 입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될수있으면 철판깔고 각브랜드 매장마다 들어가서 다 입혀보세요.(신사복 매장이 밀집된 아울렛이나 백화점이 좋음)
브랜드별로 미묘하게 라인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어깨선 뒤쪽은 스판재질인지 확인해보셔야하고(착용시 팔 움직임의 편리성문제)
그옷이 그옷이고 그색이 그색같은데도 실제 질감이나 두께감도 천차만별이라
입어보는것마다 다 달라요.
최근에 남친한벌(36) 사촌오빠한벌(28) 동생한벌(23) 골라줬는데
각자 체격도 키도 연령대도 달라서 꼭 맞게 핏되고 어울리는 브랜드가 다 다르더군요.
함께가셔서 직접 입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될수있으면 철판깔고 각브랜드 매장마다 들어가서 다 입혀보세요.(신사복 매장이 밀집된 아울렛이나 백화점이 좋음)
브랜드별로 미묘하게 라인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어깨선 뒤쪽은 스판재질인지 확인해보셔야하고(착용시 팔 움직임의 편리성문제)
그옷이 그옷이고 그색이 그색같은데도 실제 질감이나 두께감도 천차만별이라
입어보는것마다 다 달라요.
최근에 남친한벌(36) 사촌오빠한벌(28) 동생한벌(23) 골라줬는데
각자 체격도 키도 연령대도 달라서 꼭 맞게 핏되고 어울리는 브랜드가 다 다르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너무 곱네요....
남편님이 정말 좋아하실듯요 ^^;
난중엔 네이비도 한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