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그렇게 지름신에 굴복 하고 좌절을 맛 봤건만....
올해도 똑같이 되풀이 되네요
그래도 올해는 필요 없는거 중고로 싹 다 내다 팔고
시즌 시작 되기 만을 기다 렸는데
역쉬 지름신을 이기는건 신이 아닌 이상 힘드네요
고글 이지투 2개나 있는데 캐노피 하나 더 지르고
바지도 데님 바지 있는데
눈팅 하다가 싼거 발견 해서 또 지르고 ㅜㅜ
데님은 소셜에 당했네요~~
참고로 위메휑에 셀시우스 부츠 255미리 89,000원에 떴네요
쓸만한거 같은데
미리수만 맞으면 뭐 이것도 살뻔 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