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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뺀질, 촐싹, 촐랑대는 이미지라고 하더군요ㅠㅠ(생겨먹은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동생들도 전혀 오빠같지 않다고 합니다.~~ 외모는 어쩔수 없으니 둘째 치더라도
이미지를 완전 바꾸겟다 이런건 아니지만 조금은 바꿔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너무많이듭니다.
하지만 싶지 않더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조금은 덜 저렇게 보일.....
근데 주변에 저같은 사람은 특징이 말투인거 같은데 맞나요??
진심어린 충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이미지 전략이 중요하지만(다수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좋은 이미지로 보여야하니)...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인맥이 형성되겠죠.
마음을 가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겉으론 촐싹대지만 맘속에 진성성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력 있어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이미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100% 컨트롤 할 수 없다는것과... 술이 되면 인위적으로 억눌러놓은것이 터져서 180도 깨는 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게 오래가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뭔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스스로도 헤깔려 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은 책들을 읽어서 내면의 변화부터 꾀해 보시는게... 가장 후유증이 없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목소리...
두번째 말투...
본인께서 아주 잘 알고 계시네요...
재밌는 것과 까부는 건 다른거예요...
얼굴 딸려도 목소리가 좋으면 50프로 먹고 들어가고, 점점 발전할 기미가 보이죠...
하지만 얼굴 잘 생겼는데 목소리가 깨면 점점 멀어지구요...ㅎㅎ
목소리, 말투는 연습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속도와 중저음 목소리...말 많이 하지 마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쓸데없는 말은 아예 하질 마세요...왜냐하면 본인도 모르게 습관이 나옵니다...답답 할 거예요ㅎㅎ
자다 일어나서 전화 받는 남자의 목소리 "여보세요?" 한 마디로
여자의 마음을 두근 거리게 하는 스킬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말을안하고.. 웃지말고..
몽환적인 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