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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뺀질, 촐싹, 촐랑대는 이미지라고 하더군요ㅠㅠ(생겨먹은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동생들도 전혀 오빠같지 않다고 합니다.~~ 외모는 어쩔수 없으니 둘째 치더라도

이미지를 완전 바꾸겟다 이런건 아니지만 조금은 바꿔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너무많이듭니다.

 

하지만 싶지 않더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조금은 덜 저렇게 보일.....

 

근데 주변에 저같은 사람은 특징이 말투인거 같은데 맞나요??

 

진심어린 충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엮인글 :

조폭양이

2013.10.22 16:43:18
*.109.38.34

말을안하고.. 웃지말고..

 

몽환적인 눈빛을~

주연빠빠

2013.10.22 16:45:30
*.207.218.191

목소리가 그 사람의 이미지 반이상을 먹고 들어갑니다~ 물론 완성은 얼굴

목소리 중저음으로 내실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말투를 좀 더 차분히 천천히 말하시는 법을 익히시면 좀 도움이 될듯해요

노출광

2013.10.22 16:46:15
*.156.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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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치인이라면 이미지 전략이 중요하지만(다수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좋은 이미지로 보여야하니)...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인맥이 형성되겠죠. 

 

마음을 가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겉으론 촐싹대지만 맘속에 진성성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력 있어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이미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100% 컨트롤 할 수 없다는것과... 술이 되면 인위적으로 억눌러놓은것이 터져서  180도 깨는 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게 오래가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뭔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스스로도 헤깔려 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많은 책들을 읽어서  내면의 변화부터 꾀해 보시는게... 가장 후유증이 없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해피가이

2013.10.22 18:31:04
*.241.70.101

윗님글중 마지막줄 입닫고 책열고..

탱탱♥

2013.10.22 16:47:33
*.7.56.57

말을줄이세욬

즈타

2013.10.22 17:05:07
*.107.92.11

말투.....도 그럴수있고요


아님 촐싹댈수도있고요 막 이상하게 뛰댕긴다던가....


갑자기 나타나서 와!!!! 하고 놀래킨다던가...


기타등등...


아님 당사자한테 돌직구를 날리세요 


왜그렇게 느껴지냐고

poorie™♨

2013.10.22 17:15:50
*.255.194.2

말을 줄이시고,

오타쿠 처럼 행동을...하시면 됩....욍... ^^;;;

 

저도 말이 많고 촐싹대는 이미지라.. 뭐라 할 말이.....

전 주위에서 좋아라 하던데욤. 분위기도 잘 띄운다고..... ^^;;

그걸 단점으로 여기지 마시고 장점으로 승화를 시켜 보세욤.

ㅎㅎ

2013.10.22 17:53:17
*.155.76.100

첫번째 목소리...

두번째 말투...

본인께서 아주 잘 알고 계시네요...

재밌는 것과 까부는 건 다른거예요...

얼굴 딸려도 목소리가 좋으면 50프로 먹고 들어가고, 점점 발전할 기미가 보이죠...

하지만 얼굴 잘 생겼는데 목소리가 깨면 점점 멀어지구요...ㅎㅎ

목소리, 말투는 연습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속도와 중저음 목소리...말 많이 하지 마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쓸데없는 말은 아예 하질 마세요...왜냐하면 본인도 모르게 습관이 나옵니다...답답 할 거예요ㅎㅎ

자다 일어나서 전화 받는 남자의 목소리 "여보세요?"  한 마디로

 여자의 마음을 두근 거리게 하는 스킬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날쭈

2013.10.22 17:54:23
*.130.111.35

목소리와 말투...

 

풍기는 점잖음..?

 

뭐.. 이런건가.. ㅎ

 

그저 전 젊고 싶다는.. ;;;

ㅎㅎ

2013.10.22 18:34:10
*.155.76.100

점잖고 고리타분이 아닌 믿음직스러움과 남자다움이 맞겠죠...

그리고 이런 사람이 재밌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매력적이죠...

이건 어리고 나이 많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ㅎㅎ

여자의 마음이 넘어가는건

재밌는 사람이라서 넘어가는게 아니고,

호감형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기 때문에 넘어가는 겁니다...

처음에 호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 입니다... 

물론 외모, 돈, 개그 등등 이 중에 딱 한가지만 보는 사람도 있기는 있죠..

하지만 확률 높은 쪽을 택하시는게 좋겠죠 ㅎㅎ

 

 

행복라이더

2013.10.22 18:45:26
*.62.172.45

임신을 해 보시거나
홍해를 갈라보세요
신으로 모실겁니다

진짜초보임

2013.10.22 18:45:27
*.157.68.85

외모 보다는 내면의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말투나 행동, 외모 등은 내면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일시적인 변화에 불과한 것 같아요.

행복라이더

2013.10.22 18:45:45
*.62.172.45

임신을 해 보시거나
홍해를 갈라보세요
신으로 모실겁니다

비슷하다

2013.10.22 18:47:58
*.212.80.158

저도 주변에 그런 오빠 있는데...ㅋㅋㅋ

그 오빠가 평소엔 까불까불하고 전혀 남자/오빠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진지한 말투로 고민 상담해 줄 때나 정색하고 뭔가에 집중할 때...

'어? 이사람도 남자네...' 하고 순간 두근 했습니다 ㅎㅎㅎ

본인 성격이나 성향을 아예 바꾸긴 어려울테고.. 참고해 보세요 ㅋ

으히흐호홍홓

2013.10.22 21:03:01
*.183.154.5

목소리를 좀 깔고...

 

웃음을 살짝 입가에만ㅎㅎ

 

옷은 깔끔하게 입고... 정말 진지한 말투로 조용조용히 차분하게 얘기해보세요~

다람쥐씨

2013.10.22 21:29:27
*.176.245.218

외모를 바꾸시는게 더빠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둘

2013.10.22 21:43:01
*.19.205.28

입이 무거워진다 ..

이게 젤큰 이미지인거 같에여 ㅋㅋㅋ

크앙

2013.10.23 02:20:20
*.137.203.56

몇십년동안 차곡차곡 형성해 온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죠.
어느날 갑자기 진지해지겠다며 목소리 톤을 내리깔고
입을 닫아봐야 주변사람들은 오글거리기만 할것이고
그누구보다 질문자님이 답답해 죽을지도 모릅니다( --)

더구나 촐랑대거나 뺀질거리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완급조절만 잘 한다면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분위기메이커라는 좋은 이미지로 가져갈수 있는 가능성도 많아서
단점으로 보일수 있는 부분을 강점으로 살려볼수도 있겠고..

뭔가를 굳이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무작정 입을 닫아걸기보단 귀를 열어주세요.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경청하며
적당히 맞장구도 쳐주고 듣는 귀를 열다보면
뭔가 달라지는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대화 중간중간 감탄사처럼 욕을 섞는 습관이 있다면 이건 필히 고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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