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처음으로 장비 맞춰보려고 며칠째 눈팅중입니다.
7시즌정도 탔지만 시즌마다 서너번씩 나닌게 답니다.
상급자 코스에서 슬라이딩턴과 중간중간 카빙하면서 라이딩가능합니다.
이번 시즌엔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어 본격 적으로 보드를 즐겨보려합니다.
라이딩 80% 그라운드트릭 20% 현재 생각중입니다.
근데 좀 간편하고 약간은 특이한걸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중인것은
부츠 : 보아부츠를 생각중입니다.
ex)버즈런 보아부츠(보아부츠종류가 뭐뭐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32 라쉬드가 사고 싶은데 보아가 있습니까?)바인딩 : FLOW NX2
데크 : 롬 에이전트
이렇게 이월혹은 이월이 없다면 이번시즌 모델도 생각중입니다. 가격은 100내외로 생각중입니다
글을 조리있게 잘 쓰지 못하여 차라리 요점을 정확하게 하고자 문장으로 끊어쓰게됐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버즈런 보아 부츠는 예전 05-06시즌에 바사라? 한신 타본후로
안타 봤기때문에 잘모르겠습니다만 그때까지는 보아 초창기라 그런지 타기 전에
꽉 조여놔도 조금 타다보면 느슨해지는 감이있어서 조금 씩 조이면서 타고
그러다 보면 발에 피기 안통해져서 다시 풀고 또 조이고
무지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어서 사양하는 편 입니다
플로우 바인딩역시 07-08시절 nxt-at 모델을 두시즌 정도 사용했었는데
편하고 빠르긴한데 성향상 전투보딩을 안하는 편이라 조금더 가벼운 바인딩으로
바꾼후 그냥 보관중이네요...
빠른거 이외의 큰 장점을 못느꼈던 기억이..ㅠㅠ
에이전트는 06-07시즌과 09-10시즌 두시즌 사용했었는데
같은 롬 사의 mod데크로 10-11시즌부터 지금 까지 사용해본결과
향후에도 끝까지 라이딩대 트릭비율이 8:2가 아니시라면
저같으면 mod데크를 사겠습니다
같은 회사에 에이전트외 모드 데크 비교해보면 모드가 좀더
파크나 그라운드 트릭시 편한 감이있었고
완전 하드한 라이딩이 아닐시에는
라이딩도 크게 부족함이 없게 느껴졌던 데크입니다
(가격 비싼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