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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본부 김ㅈ ㅎ 앵커 이야기.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13.10.24 23:02:40

오늘 ㄷㅇ치증권에 다니는 친구녀석과 한 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절대 안맞고 살듯한 김ㅈㅎ 앵커가 결혼후부터 9년간 맞고 살았다니 참 놀라웠는데


그 당사자 남편의 행실이 안좋네요.

이미 여러 여자를 후처로 가지고 있고 회사에서도 인격이 좋지않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사진을 찾아보니 첫인상이 안좋네요. 양복으로 근사하게 꾸미고 가렸어도 

좋은 품성은 아닌것 같은게 느껴져요. 나이 40살이면 과거의 행동이 얼굴에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거 확실해요.


김 ㅈ ㅎ 정도면 그걸 알텐데. 혹시 남자의 돈과 눈앞에서 잘해주는것에 혹해서 결혼한건지?

아무튼 제 이상형이었던 여자가 맞고 살았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엮인글 :

반지하제왕.

2013.10.24 23:51:25
*.223.48.38

자기를 멘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으니깐 잘사는모습 보여주고싶어서 이때까지 참았겠죠

조조맹덕

2013.10.25 00:21:37
*.33.49.236

그렇죠. 20살까지 살아도 얼굴에 자기의 책임이 있는데 (요즘은 의느님 관상 여럿 망치긴 하지만)
20살 넘어서 성격이 급변해도..40살쯤 되면 표가 나더군요.

초보인데요

2013.10.25 00:31:31
*.177.196.224

모 교회에서 맺어 줬다고 카더라통신......그 유명한 목사님...

MBC뉴스데스크

2013.10.25 01:02:59
*.101.236.48

남편인 강모씨 재혼인걸로 아는데 김앵커와 결혼했으면 잘해줘도 모자란판에 정말 못됐네요.
무슨일이든 폭행은 정당화할수 없죠.
몇달전에 송대관씨랑 서스럼없는 모습도 보여주고 했는데 안타깝네요.
얼릉 정산하고 방송에서 멋진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러블냥

2013.10.25 02:21:10
*.123.207.2

그냥 말할게 머있나요
인품이고 머고 걍 쓰레기...........
잘났던 못났던
자기가 사랑한 여자한테 손대는 놈들은 ㅡㅡ
에휴..악담하기도 아까운놈들 이져

덴뿌라우동™

2013.10.25 07:24:25
*.194.226.57

공부 잘하고 머리 좋다고 사람보는 눈이 있는 것은 아니죠.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남자 고르는 눈이 있을텐데 책만 파신 분들에게 그런 것까지 기대하기에는 무리수. 지금이라도 잘 빠져나오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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