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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영업을 하려고 하는데
일단 보증금 5천에 권리금 7천 월세 250 이거든여..
제가 인건비니 월세니 다 제하구서 순 수익을 9백에서 천만원 정도 가지고 간다면..
괜찮은 자영업 일까요?
다만 제 생활이 없다는것이 흠이거든여..
오전 9시에서 10시에 오픈후 저녁 9시에 문을 닫는 업종입니다.
순수익이 저렇게 나오느냐 질문에 대해서는 100%나오는것 맞구여..
제 주위분들은 365일 생활이 없다...해서 다들 비추 하더라구여..
당연히 휴무 없이 일요일까지 영업을 해야만 저정도 나오거든여...
유부님들이라면 저런 조건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업은 아닙니다.
경력자는 현재 동종 업체에서 시장에서 쓰이는 타짜 고용직원데리고 와서 하는거구여.
직종은 유기농 업체이구 야채2 / 과일8 업체입니다.
해당사업자 분기별 부과세 다확인하는거구여..옆에 마트상권이 생기면 더욱 환영하는 합니다.
일단 인구가 많이지므로 마트나 이런데는 생필품이지 이런 야채나 과일에서는 딸리고..
현재도 매장오픈하더라도 마트나 이런 큰업체가 있는곳으로 오픈하거든여..
데려 마트에서는 싫어하는 업체입니다. 제가 업체는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거든여..
해당업체 임원분을 알고 있어서 상권을 주시는거거든여.
혹시 몰라 분기별 매출 세무서에 신고하는거 확인 하구 하는거거든여..
근데 다만 생활이라는게..정말...없는게 문제거든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총각네 비슷한것 같네요..
뭐 어찌됐든 그 장사의 수익구조나 상황은 제가 모르니 더이상 말한건 없고
한가지만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장사의 90%이상이 생계형 입니다...
사장이라고 의자에나 앉아있고 내맘대로 보드,골프나 치러 다니며 장사하는곳 거의 없어요..
그렇게 휴일없이 일해도 저 벌이 못벌어가는 장사가 대부분 입니다....
제가 님과 조금만 친분이 있었더라면 동업제의 하면서 투잡 뛰겠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주변사람에게 조언을 구할때 장사를 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네..비슷한 구조 맞습니다.
근데 가맹주랑 친분이 있긴 하구여..그분도 현재 업체가 신규 오픈이 안되고 있다고 하드라구여..
몫도 많구 수익도 충분히 되는데..이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드라구여..
아쉽기도 하구여...
일 매출은 300 이상나오구 수익율은 22%-25%먹는겁니다.
당연히 콜님께서 눈치 빠르시네요..^^;;
가맹주분이랑 얘기를 좀 해도 휴일이 없고 참 자리 비우기도 그렇다고 하드라고요..
수익은 많지만...본인도 생활이 없고 항상 피곤함이 있어...그냥 돈버는 재미로 산다고만 하드라고요...
저도 이 전처를 가야 하나 싶어...고민되어 유부님들이나 경험자 분들 한테 궁금한거였거든여..
세전 월 1050 만원 법니다. 직장인이구요. 아침5시에 기상해서 30분간 운동하고 씻고 출근하여 6시에 근무시작합니다. 보통 퇴근이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구요. 좀 늦으면 11시넘는적도 일주일에 1~2번 됩니다. 2주에 반나절 정도 쉽니다. 건설사 해외현장생활하고 있구요. 세금떼고 나면 900 백 조금안됩니다. 국내에서 1억투자해서 월천이라면 저 지금 당장 회사 때려치고 국내들어가겠습니다.
물론 월급쟁이가 자영업보다는 안정적이라 하겠지만, 가족과도 떨어져 혹사 당하며 버는 월천! 국내에서 같은 금액이라면 당연히 국내가 답이라 생각하는 1人 입니다.
댓글이 많이 달렷네요..;;
일단 세무소에서 카드, 세금계산서 부가세 신고된거 확인 2년치 한거구여...
현금은 제외시켜둔거에요.. 일단 상권은 맞은편에 롯데슈퍼(4년운영중)가 있구 기타 작은 마트(3-4년운영중)도 있어여..
인수로 가는거구여...다만 제가 시설비는 하던거 인수하는거라서 시설비 감가상각비는 위에 적지는 않았는데..
제생각에는 약 4천만원 가량 더 소요될꺼 같구여...
일단 업종은 여기다 말하면 다 아시는상호거든여...
사실 돈벌면서 매니져 두고 하면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매출대비해서 떨어질꺼라 생각하고..
매니저 두는게 그리 쉽지않고 있거든여..
위 말처럼 가맹점주를 몇몇 알고 있지만...현재 최소 가맹주가 가져가는게 5백입니다.
몸이 고되고 시간이 없는게 흔한 단점이고 가맹주들이 같은말 하는게 매니져 고용하면 절대 이렇게못번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여...주인이 있어야 머 이정도입니다..
회원분들이 너무 의심이 많으세요..;;
제가 이부분을 풀어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구여..일단 조건은 위와 같아서...
유부남으로써 참 생활없구 돈버는 기계처럼 해야하나 싶어서 유부님들의 생각을 여쭤 본거에요...
참고로 가맹주분들 365일 10명중에 9명은 단 하루도 안쉬고 일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저도 이런 생활에 동참을 해야하는게..썩 그리 내키지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올린거에요
예산 투입이 총 2억5천이하들어가는겁니다..^^
월 순수익이 저정도라면 아주 훌륭하죠 단기간하시는거라면 괜찮지만
장기간하시는거라면 와이프나 아이들이 좋아 할까요?
금전것으론 여유로워 질수는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보내는 시간도 가질수있는게 좋겠죠? ㅎㅎ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