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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일본에서 데크 수입하면서 아이포터를 이용했는데요
상단에서 비용 계산시는 130정도였는데
실제론 139만원정도 들었었습니다. (관세 내는것도 수수료 받고
무게 비용이 아니라 부피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등등
저 사이트 자체가 비용계산이... 실제보다 좀 작게 나오게 계산됨. )
그동안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잊고 있다 다시금 생각날 일이 있어..
급 궁금해져서요
사실 저 사이트 계산할때 130이 좀 말이 안되기도 했고.. 당시 환율기준
카드사 수수료 감안하면 110만원정도인데.. 18% 관세면 20만원정도고
배송비가 7~8만. 관세 수수료 받고..인데.. 대충 봐도 물건값과 관세만 해도
130은 나오는데 배송비는 나오지도 않은 계산. ㅋㅋ
일본 배송대행으로 스노보드 수입시는.. 어느 배송대행사가 젤 괜찮던가요?
정식 수입이 훨씬 낫습니다.
대행사구입은
일본본사 > 일본주소 > 한국대행사 > 소비자 형태로 배송되는것이고
정식으로 수입은 일본본사 > 한국매장 > 소비자 형태로 배송되는것인데
이 둘은 A/S에서 차이납니다.
정식 수입제품은 AS할때 한국매장에 갖다 주면 알아서 배송료까지 일본본사에서 책임지는 반면
대행사구입은 A/S도 혼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대행사는 말그대로 물품만 전달하면 끝인겁니다.
정식 수입이 아니라 배송료도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