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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내내
월 화 수 목 금
아침 첫차로 보드장갔따가
오후 차로 집에 갔다가
저녁에 집에서 씻고 쉬고 취침
다시 아침 첫차로 보드장 ㄱㄱ
제가 올시즌에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하는데요
올해는 시즌방 하기도싫고요...(잠자리가 불편하고 맨날 술먹고 고기먹고...작년에도 돈 많이 썻음..ㅠㅠ)
시즌버스회사에서 욕할것같음...
(시즌버스가 집에서 10미터 앞에서 정차하네요 ㄷㄷㄷ 타고 보드장가면..락카앞에서 내려줌... 옷갈아입고 바로 타면됨..)
스키장 가는 시간이 2시간 정도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저같이 부산에서 다니는 사람은 ....새벽2시출발.....땡보딩해서 오후 4시에 셔틀 타야하는데.....
당일치기하면 버스에 있는시간이 슬로프에 있는시간 보다 길지요....
제가 시즌버스로 매일 출, 퇴근도 해보고 시즌방도 해보고 했었는데요....
버스 출, 퇴근 나쁘지 않습니다만 엄청 피곤합니다. (정류장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
초반엔 무리 없었는데 중반 지나면서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집에와선 씻고
잠만자고 새벽에 또 나오고 하니까 피곤이 쌓여서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시즌방도 해봤는데 이건 잘 알아봐서 좋은방 만나면 큰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요.
방비 좀 싸고 사람 많은데 가면 꽤나 불편하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모든게 불편불편...
특히 술마시는 방은 힘들어요!!!
헐.. 시즌방을 하시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