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지어진지는 3~4년 된 아파트입니다
저는 정확히 구입한지 딱 1년 좀됐네요..
근데 1년도 안되 몇달전부터 화장실 천장에 뚝뚝 하는 물방울 소리가 나더라구요
올라가서 확인하니깐.. 배관쪽에서 물이 뚝뚝흐르던데..
근데 사각지대라서 자세히 안보입니다 천장을 안뜯어낸이상은..
정확이 어디서 물이 새는지 알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잘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맨날 물이 뚝뚝 새는것도 아니고 어쩌다한번씩 짜증나게 뚝뚝 새는거에요..
그래서 위층에 문의해보니.. 자기들도 모르겠다고하네요.. 혹시 그시간에 화장실 사용했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라고하고... 참..
문제는 우리 배관에서 새는지 윗층에서 새는지도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실에 물어보니 지금 현재하자보수기간이 끝나서..
위층에서 문제가있으면 위층에 수리해야하고.. 그게아니면 저희가 부담을 해라는 쪽으로 말하는거에요..
어처구니 없더군요.. 저는 입주한지 1년도 안되서 발견했는데...
그리고 나름 네임밸류있고 신축아파트인데.. 슬 짜증나더라구요..
일단 물이 좀 많이 새는날 관리사무소랑 윗층사람 불러서 확인하기로 했구요..
아파트 처음 살아보는거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그렇죠???? 그거 사람불러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