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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화자도 모르는데
제가 14년간 보험회사에 있다가 나왔어요.
보험쪽일 하기 싫어서
뭐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모 피부관리 체인회사에 다니는 친한형님이 고매출 점포 나왔다고 보고서 마음에 들면
무조건 하라고 하더군요.
전 남자이고 화장품의 화 자도 모르는데 따라갔었고
매출 확인 다 했어요.
나름 금융업을 했던지라 2중 3중으로 매출확인하고
제가 점포를 양도 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모아놓았던 전재산 다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4달간 폐인처럼 지내다가 지난달 다시 보혐영업 시작했어요.
나이 45살먹은 결혼 포기한 노총각이 되었어요.
정말 정말 확실한 고매출 점포라면 과부땡빚이라도 끌어다가 자기 부인에게 시킵니다.
너만 알고 있어 특별히 너에게 준다.. 이런거 없습니다.
정말 15년 절친이었는데 제가 당했어요. 현재 제 전화는 안받아요.
모임때 저 오면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