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모르겠으나.. 막연한 호기심에 한번 라이딩해봤었는데 라이딩이 아니라 뒹굴뒹굴쇼 했습니다...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음 레귤러 구피의 정체성을 잃은거 같다고 해야되나... 구피도 뭐..그냥저냥. 레귤러로도 그냥저냥.. 자빠링만 여러번 했던 기억이...

혹시 주위에 스케이트 보드 타시는 분 있으면 한번 빌려서 바꿔가며 타보세요. 0-0 개인적으로 비추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덕스탠스각도는 앞, 뒷발 합쳐서 30도가 안 넘는 것이 무릅관절에 좋습니다. 예) 18, -15는 33도 임으로 다소 각도가 넓은 편입니다.

0-0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보다 자세가 불안정하게 나와서 라이딩이나 트릭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0 0 도 타시는 분은 저도 한번도 못받습니다! ^^~

당연히 각을 주고 타는거라고 다들 배워서 저렇게 타시는 분들은 없을듯 ㅎㅎ

제주위에도  0-0은  없습니다

15, 0 레귤러 셋팅으로 구피는 좀 탄 적 있습니다.....ㅡ_ㅡ;;;;

0, 0 은 없네요

사람이 차렷자세로 서있을 때 벌어지는 발의 각도가 15도 정도입니다. 정상인이 가지는 지극히 표준적인 골반과 다리의 상태입니다.

따라서 0,0으로 타는 건 몸의 구조가 비정상인 사람이지않은 이상은 불편할 뿐더러, 비효율적입니다.

lnp 라는 해외 프로보더는  6, -6 쓰더군요. 지빙위주로 타는것 같구요.

누군가는 타겠죠...허나 과연 몇명이나 탈까요 ㅋ

저도 궁금해서 한번 타봤습니다. 초급 슬롭에서 겨우겨우 넘어지면서 내려왔는데 중상급은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0-0은 사람의 각도가 아닙니다....

안짱다리의 느낌이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