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사실 셋백 의미는 알아도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데크에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근데 저번 시즌 오프하면서 구한 데크가 표시도 안되었고 거기다 6홀 입니다..

즉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보드이고 셋백은 -30mm 이네요.   음..

(정확히는 스탠스 500-620에 셋백 20/30/40... 절라 애매모호하기 홈피에 나와있고 데크자체엔 -30mm라고 적혀있네요)

이렇게 데크 홀에 표기가 안된 데크도.. 거기다 6홀인 데크도 접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바인딩 디스크는 알다시피 총 3개의 구멍을 차지합니다.  실제 꼽히는 양 끝 구멍과 사이 구멍 1개.

즉 * O * O * * 이런식으로..  O은 바인드 나사구멍..

이게 5홀만 되어도 센터는 당연히 * O * O *  인데

6개가 되니 기존 센터는 어디지?   거기서 3cm를 빼줘야 하는데.... 란 고민이

생기네요.

일단 자로 대충 구멍 6개 센터로 두고 3cm 빼보니.. 정확히

* * * 중심 * * * -3cm      * * * * 중*심 *    이 되는데요 이 중심이 되는 홀을 바인드 센터 두고

바인드 채우면 * * * O * O  이렇게 되어 버리는데..    설마 제조사에서 이렇게 제일 끝쪽을 권장으로?

권장은 적어도  * *  O * O*   이쯤일거 같은데...  

아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보통 어떻게 계산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