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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스트레스를 풀러 어디를 가야하려나... .를 하던 찰라에
갑자기 "보성갈까?" 라는 말 한마디에 아무생각없이 보성으로 훌쩍 출발햇습니다.
ㅇ ㅏ.........
좋드만요...........
전 처음간거엿지만....
돌아다닐때마다 차향도 은근히 풍겨오고
산속으로 들어가면 나무향이 아주그냥....
ㅎ ㅏㅇ ㅏ...................
단지 정상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바람이 억수로 불더군요 -_-;;;
내려올땐 단돈 천원에 차를 우려먹을수잇는 기회까지!!!
더불어 맛집을 찾앗습니다.
한식은 전라도밥상이다 라는말을 여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엇는데.
어제 갓던곳에서는 정말 이게 상다리가 부러지는 밥상이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1인분에 9천원짜리 떡갈빈데... 반찬이 13첩 [.............]
무서운곳이엇습니다.
나중에 또 먹으러 가야징 ~_~
아니다모자이크라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