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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시즌 시즌 종료 후 보관왁싱한 데크의 스크레이핑을 위해 지난번 보관왁싱한 곳과 동일한 '로X'샵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샵 직원이 언제 어디서 보관왁싱을 했냐고 물어봐서 무슨 문제 있냐고 물었더니, 보관왁싱을 너무 오래해둬서 잘 벝겨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관왁싱이 처음이고 지난번 보관왁싱할 때도 다음시즌 타기전에 스크레이핑하면 된다고 해서 그럼 보관왁싱한 후 얼마만에 스크레이핑해야하냐고 물어보니 보통 이틀이면 베이스에 왁스가 충분히 스며드니 그정도면 된다고 하더라고요...(우리나라에만 보관왁싱이라는게 있다고 들어서 그말도 맞는것 같고 ㅎㅎ)
그리고, 시즌기간동안 왁싱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핫왁싱의 경우 데크에 열을 가하는거니 변형의 우려가 있다면서, 베이스가 하얗게 변해 도저히 나가지 않을 경우 아니면 왠만하면 하지 않고 나중에 시즌 종료 후 한번정도 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작년에 와이프하고 처음으로 장비를 구입해서 아직 탈줄만 알고 관리할 줄 몰라서 그러는데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타기전에 하면됩니다. 샵에서 해주기 귀찮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