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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곤지암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숙박을 물어봤는데 도저히 힘들다고 하시네요.ㅠㅠ
곤지암에서 밤을 새다가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곳은 없나요? 사우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혹시 잠시 눈붙일 수 있는 수면실도 있나요? 시즌권은 끊었지만 이것저것 쉬운게 없네요....ㅠㅠ
비싼 곤지암 리조트에서 자는것도 한계가 있구요.ㅠㅠ 이거 방법이 없나 모르겠네요.
도착해서 놀다가 곤지암 셔틀 막차타고 나와서 곤지암 주변 찜질방에서 자는게 정말 베스트인가요? 다행히 장비 보관은 다 구해서 장비 보관은 문제가 없거든요..ㅠㅠ 혹시 방법이나 리얼한 후기 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차에서 자는게 젤 좋져...^^ㅎ
버너에 라면끓여드시고
예전에 1층 탈의실에서 자는 사람 봤는뎅ㅋㅋㅋㅋ 보일러는 안나오니 침낭하나 지참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