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투는 여전할겁니다 빅프레임이 완전대세이다가 여러가지 고글들로 이제 인기가 분배된것 뿐

앞으로 몇년은 건재할꺼같아요 ... 이번 신상이 좀 글킨하지만

끝물 느낀건 작년부터였죠...

eg2가 빅프레임원조 최장수고글 아닌가요? 

디자인도 무난하고 렌즈 구하기도 쉽고 오래갈꺼에요.

빅프레임이 계속해서 대세이고 대세인 이유가 이뻐서라기 보다는

넓은 시야로 인한 편의성 때문이라 다시 시야좁은 고글로는 쉽게 안바뀔테고

빅프레임 중에선 가장 단순 심플하게 생긴넘이라 인기도 꾸준히 갈거 같아요.

혹 대세가 다른 고글로 넘어간다해도 아논이나 스파이처럼 한순간에 훅가진 않을거 같아요..

장수는 오클리죠...

유행이 오래가긴 했죠...

그래도 안경을 쓰고 써서 쓸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지투가 대세에서는 물러나도 어느정도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 같아요.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아서 판매량은 적더라도 스키장에서 엄청나게 보이고 그리고 디자인이 이제 한물 갔다 하더라도

오히려 평범한걸 원하는 사람들이 이제서야 이지투를 쓸수도 있고 빅프레임의 편의성 때문에 찾는 사람도 있을거고

대세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쭈욱 갈것같습니다 ㅎ

딱히 캐노피 빼곤 심플한 신상이 없어서 고글엔 눈이 안가네요.
이지투는 심플의 전형이니깐 싸진다고 인기가 없어지는건 아닌 듯.
코리안 종특이 싸고 많이 보인다 싶으면 비지떡 취급하는건 있지만요.

이지투야 싸져라싸져라싸져라 얍얍!!

오클리는 렌즈가 넘 비싸서 오히려 한계가 있는듯요..

질릴만하면 이렌즈 저렌즈 바꿔가며 쓰는 맛을 못느낌...

이제 대새 고글은 없는듯....

그냥 본인 마음에 드는 고글이지 않을까 해요...

저도 칼라별로 eg2 5개 있는데요(검,빨,노,하늘,오렌지)

요즘엔 그냥 썬그라스 모아요...ㅋㅋㅋ

본지퍼 엘모어...

여전하죠

전 eg2 렌즈부실에 넘 실망해서 그 이후론 캐노피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