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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9

조회 수 180 추천 수 0 2013.10.29 10:47:03

데님팬츠 하나쯤은 갖고 싶은데...나두 한번 제작해보까..

좀 넉넉한 사이즈의 청바지가 없으니 인터넷에서 싸구리 사면 한 2마넌

못쓰는 보드복바지에서 뜯어낼 속바지가 없으니 그냥 우비로 떼우면 우비 괜춘한거 1마넌

심실링테이프 1마넌

방수스프레이 2마넌

수선집에서 해줄랑가 모르겠지만 해준다면 예상에 한 2마넌

그럼 8마넌정도... 인터넷으로 사는것들 배송비라던지 기타비용으로 여유있게 2마넌 더 책정하면

총 10마넌정도는 들겠네요..

30~40짜리 데님은 어차피 쳐다만 보는 애들이구

그냥 프린팅데님이나 하나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장터링이나 해보려구요 ㅋㅋ

2013.10.29 10:50:30
*.55.26.131

프린팅 데님 후부가서 3만5천원에 집어왓어요.. 이로써 ㅋㅋ 데님팬츠2벌~

2013.10.29 11:01:01
*.222.228.82

저랑 여느님도 하나씩 업어왔어요~ 그 데님프린트 ^^ 곰돌이 있는 후드도 하나씩 가져왔죠~
그리고 쿠팡에서 6마넌 주고 회색데님 업어오구요 이제 옷은 그만 사야겠어요 ^^

2013.10.29 11:18:37
*.253.82.243

ㅋㅋㅋ 저도 만들어볼까하고 이것저것하니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생각하고 구매했네요..

2013.10.29 11:34:16
*.90.74.125

예전에 저도하나 만들었었는데, 이것도 처치곤란이예요... 중고로 팔기도 뭣하고....

리바이스 바지를 뜯어서 만들었더니 버리기는 아깝고.....ㅠㅠ

고이 보관하실분만 만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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