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그냥 자유게시판이니까 글써요 ^0^
무주 베이스~
8살때부터 스키만 쭉쭉쭉 타다가
15살...보드에 눈이 휘까닥! ㅋㅋ
15살때 처음 보드를 접했습니다.
새장비...이때 장비를 왜 샀는진 모르겠다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잘 산거같아요 ㅎㅎ
여튼! 강습 2시간받고.. 그후론 계속 관광보딩만 해왔어요
처음에 강습받을땐 이상하리만치 슬라이딩턴이 안되더니..
강사님 가고나서 서역기행으로..바로 갔어요.
"이히히 재밌다" 거리면서요 ㅋㅋ
..이상하게 혼자타면서 속도좀 붙이면서 타니까 턴이 정말 잘되더라구요 ㅡ.ㅡㅋㅋ
(무릎, 엉덩이...아.....)
그후론 19살,20살까지 라이딩쭉쭉, 트릭의 멋있는 모습에
휘리릭 제자리회전, 앞점프회전, 등등도 조금씩 해보면서..
(보드에 관심가지고 여름에는 디멘션보드 타고 놀았어요 한 2~3년정도 ㅎ)
이렇게 막~~ 타다가
어느날 갑자기 카빙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카빙턴도 연습연습~
이제서야 어느정도 기본카빙턴이 되네요..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몸뚱아리
장비가 받쳐주질 않는지 더이상의 실력향상이 안느껴지네요.
그래서 이번 시즌부터는 몸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고
지금껏 본적도 없는 라이딩 동영상도 찾아봐가며~
한번 제대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ㅎㅎ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안전보딩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