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머리카락 빨리 자라질 않네요.
상한 부분이 있어서 어제 한 3센티 잘라냈는데. 어흫흫 내 머리카락;;;;
머리 컷트에서 기르면서 올 해는 허리까지 기르고 나도 울룽불룽 웨이브 한 번 해보자 했는데 ㅠ_ㅜ
현실은 쇄골라인;;;
계속되는 펌 염색에 갈라지는 머리끝을 보기가 안쓰러워 자르고 자르고 했더니 생각만큼 안기는것 같아요.
하아... 나도 머리 길러서 비니 벗었을때 촤라라락~ 하고 울룽불룽 웨이브 머리 쏟아지면 좋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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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 추사랑 앞머리는 덤.
히잉. 머리 기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