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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혼자 치앙마이 놀러가셨습니다.(버스 편도 12시간이에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한번 갔다 왔다고 차비만 들고 가셨습니다..

 

지금 일주일째 절마다 돌아다니면서 빈대 붙고 있습니다..

 

스님을 엄청 사귀어서.. 스님이 고향집에 내려갈때 같이 가서 그 집에서도 빈대붙으셨습니다. 같은 고향마을에 있는 스님 친구 집에서도 빈대붙으셨습니다.

 

그리고 절에서 잘 때는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스님들 탁발 나갈때 따라다니면서 쌩판 남 집에서 아침 드시고 들어오시고..

 

점심이랑 저녁은 절에서 해결보십니다.

 

왜 저런 사람이 영업을 안 하고 저 같이 사람 가리는 사람이 영업을 하고 있는 걸까요?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엮인글 :

탁탁탁탁

2013.10.30 15:00:56
*.138.169.236

와 여장부 십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가정을 이끄실수도...

pepepo

2013.10.30 15:02:36
*.84.179.205

꼭 잘하는 사람이 그 일을 하게 되는건 아니더란 말입니다.

하얀목련

2013.10.30 15:44:14
*.163.20.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신 분인데요

소리조각

2013.10.30 15:53:33
*.90.74.125

부럽습니다....... 우리 와이프도 좀 놀러 갔으........ 아, 아닙니다

크앙

2013.10.30 16:38:55
*.137.203.56

에너지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21

2013.10.30 16:59:27
*.104.72.22

글만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리427

2013.10.30 17:48:48
*.94.41.89

멋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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