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좀 들어도..휠백이 좋을꺼같아여..저도 그렇게 다녀봣는데..힘들더라구여..

락커있으면 그래도 초랑 말에 한번씩만 고생하면 되지만..락커를 사시거나 휠백 추천합니다.

자기 장비가 생기고 첫시즌은 데크백에 모든것을 때려박고 셔틀 트렁크에 넣고

낑낑대고 가지고 다닙니다.

그 이후부터 시즌락카의 위대함을 알게 되지요.

다음 시즌부터 락카를 구매하고 보관하며 다니지요.

아마 곧 그렇게 되실겁니다ㅋㅋ

보드백에 다 넣어서 다니면 가방 하나만 들면 되니까 간단하긴 하지만 무거운게 흠이죠.

하지만 보드복 상의는 다 입고 바지와 보호대, 헬멧, 부츠, 고글등만 넣으면 메고 다닐만 합니다.

엣지백과 백팩으로 다닐 경우는 부츠가 좀 걸리적거려요.

데크 한 쪽에 들고 백팩 등에 메면 무게의 압박은 덜합니다만 부츠백을 때로 들어야 하니까 번거로워요.

보드백으로도 다녀보고 엣지백과 백팩으로도 다녀봤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보드복은 입고 나머지는 보드백에 넣고 이동했어요... 그것도 힘들어서 이제는 그렇게 못다니겠네요...

무거워도 그냥 보드백에 다 때려넣는게 속편해요...

그리고 엣지백으로 셔틀 트렁크에 넣으면

데크 베이스와 바인딩 보호는 전혀 안될거에요...

대부분 스키장이 데크 보관소를 운영할거에요

데크만 맡겨도 큰짐 더는거죠

이용해보시길..

지난 시즌 지산을 이용했는데 데크는 보관소에 맡기고 부츠와 옷만 백팩에 갖고 다니면 셔틀이용했어요

보호대.보드복.고글.부츠등등 찰수있는건 다차고 보드만 들고갑니다..

휠백이나 백팩은 필수! 옆으로 들고(데크백)는 가기 빡심ㅠ 옷은 바지만 츄리닝입고 나머지는 왠만하면 다 착용하고 갑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락커룸을 한시즌 빌리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저는 뒤로메는 데크백+부츠백 이렇게 가지고 다녔는데 상의는 다 입고 바지만 츄리닝 입고 다녔어요. 헬멧은 그냥 들기도 하고 메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다녔었어요. 데크백에 데크말고도 테트리스 잘하면 몇가지 용품들은 다 넣을수 있어요.

걍 락카가 낫지 않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