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편-
부제: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지난시즌 웰리휠리파크에서 있었던 헝그리보더와 함께한 버즈런 초보스노우보더 캠프 마지막편을 공개합니다.
반가운 '만남'에 이어 '열정'적인 첫날 뒷풀이에 모든걸 쏟았기에 약간의 숙취와 함께 촬영을 힘겹게 한 추억이네요.
초보자캠프를 통해 친절한 헝글 강사분들의 즐겁고 때로는 진지한 강습을 통해 진정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1991년부터의 긴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즈런(BUZRUN)'의 발전과 국내 보더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이벤트 기대합니다. ^ㅡ^
* 'BUZRUN'은 메소포타미아어로 '눈(SNOW)'을 뜻합니다.
어느덧 기나긴 비시즌은 지나고 게릴라 오픈 소식도 들리고 조금씩 설레이기 시작하네요.
이상, 오랜만에 소식통에 얼굴 내민 '서쌍'이었습니다.ㅎ
모두들, 시즌 시작까지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가세요~~~
-스틸샷-
올해도 좋은 캠프 기대합니다.
보낼(?)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