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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에 스켑타다가 발을 접질러서 부러진건 아닌데
힘줄 근육이 늘어났다?고 하거든요
인대가 심하게늘어나거나 한건아닌거같은데
그래서 지금 반깁스 하면서 고정하고있는데요
걷는데는 지장이없는데
앉았다일어났다하면 복숭아뼈 위에가
조금 통증이오네요
나날이 호전되는거 같긴한데..
이제 시즌도 다가오는데
11월말부터는 보드 탈수있을까여?
인대
헐랭군님 말씀대로 한의원가서 침 맞으시고 치료 잘하셔요.
늘어난 인대 그대로 두면 만성입니다...나중에 엄청 고생하십니다.
반깁스해서 나았다면 나아가는 중이고 재활레벨정도만 해주시면 되고..다만 부츠는 늘어났거나 목이 꺾이지 않는
핏하게 맞으면서 목 안꺾이는 하드한 부츠를 신으시길 권합니다. 제가 예전 2월에 발목 인대 늘어나서
100% 돌아오는데 2년정도 걸렸구요. 뭐 그래도 당시 석고 깁스 풀고.. 바로 급한일 있을때 뛰거나 할때 미세통증은
있어도 뛸만하고 담날 붓거나 그런 거 없었습니다. 일단 걱정된다면.. 잠스트 a1 이 부츠안에서도 그런대로 신을수
있는 보조기구중 가장 하드한건데요 (부츠 종류나 모양, 사이즈따라 안될수도 있음. ) 여튼 그런 류의 지지대를
보드탈때 안에 해보시죠. 저도 4월달 찍혀서 인대 다친이후.. 보조기구로 활동했는데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지금도 좀 안좋다 싶으면 바로 보조기구 차고 다니는데.. 이게 낫긴 낫나? 생각했는데 낫더라구요.
그리고 전 침 맞고 좀 안좋아진듯 나빠졌다기 보단..통증이 없어지니 나아졌나보다 했는데 금세 또 아프고...
아플땐 통증이 있어야 조심도 하고 하는데 말이죠
저도 제작년에 오른쪽발목 다친뒤로 심한운동하거나 오래걸을때 통증이 있어서요
이번시즌엔 발목보호대 착용하고 타려고 구입해놨습니다
http://ellenyj.blog.me/130178431723
요기가시면 리뷰보실수있구요
탈수 있어요
대신 살짝 잘못되면 다시 악화되요
나았다가 악화됐다가 나았다가 악화됐다가
나중에는 만성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