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요 지금 생각나는 친구들이 아버팀에 erik leon이란 친구 흑인은 아니지만 혼혈같아요 ^^;;
또한스냅차일드에 dillon ojo란 친구도 있구요 몇명 더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윗분들 근거 없는 말을 하시는데...
추위를 많이 탄다는건 첨듣는 소리이구요 아마 ..흑인들한테 그말하면 총맞을듯...
일단 미국에서는 백인스포츠라고들 합니다 서핑보드와 스노우보드 스노우보드는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는데.
서핑같은 경우 백인들이 텃세가 장난이 아니구요...
또한 흑인동네와 백인동네가 명확하게 나눠져있어서...
백인동네에서 흑인들이 그렇게 활보 하면서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똑같이 흑인동네에서 백인들이 활보하면서 못돌아 다니구요 자칫잘못하면 총맞으니...
또한...경치가 좋은 산이나 바닷가에 백인동네가 많습니다 좋은동네라고 해야하죠?
특히나 스키장이 있는 동네 산에 백인들이 많아 살아요 흑인............직원이나 사는사람은 못본거같아요
놀로온 사람들 빼곤..
그래서인지 몰라도 스포츠 종목이 다릅니다..
돈적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흑인들이 백인이 많은 보드장이나 바닷가에서 친한 친구들이 아닌이상...놀지를 못하죠..
그래서 보드를 즐기는 흑인 라이더들이 없는거이구요
반대로 흑인스포츠라고 해야하죠 휘트니스나 농구장 기타 야구장 풋볼 경기장같은곳에서는 백인들이 별로 없습니다.
많이 해결됬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사는 저로써는...인종차별 아직도 있구요...시골같은곳 가면 더 심하구요
분명히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즐기는 스포츠가 다르기 때문에 보드계열같은곳에서는 흑인들이 별로 없는거에요
또한 백인들도 돈이 없습니다 스폰받는 프로들이나 스폰을 받으니 옷이라도 새거이지..막상 스키장가면......대부분
오래된 장비들을 사용합니다...
비용 문제로 인한 진입장벽 이 가장 큰 이유죠.
뉴욕/뉴저지 쪽에서는 흑인 스키어/보더 본 사례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흑인/스패니쉬 애들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좀 많이 달라요.
얘네들은 스니커즈와 모자에 환장을 하거든요.
스니커즈랑 모자 신상 나오면 진짜 몇백불어치씩 사갑니다.
주급 타면 바로 스니커즈 사러 간다고들 하죠.
우리는 이런 가치관을 이해할수가 없지만,
얘네들은 이런거에 죽고 살더군요.
이런데다가 돈 거진 쓰고 나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스키따윈 개나 줘버려~ 되는거죠 ㅋㅋㅋ
글고 흑인들 차 좋아하는 애들 차에다 돈 엄청나게 써댑니다.
스키장에서 가끔 마스크에 흑형 입모양 그려진거 쓰신 분들 계셔서 깜짝깜짝 놀라곤 했어요.
수염에 웃고있는 흑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