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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조회 수 539 추천 수 0 2013.11.02 15:49:28
할룽 *.34.176.90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 황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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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매복

2013.11.02 18:55:46
*.184.251.25

이보게 언제 나랑 술이나 한잔 하세나 ~

차

2013.11.02 22:04:17
*.137.124.251

술을 마시는 민족은 망하고 차를 마시는 민족은 흥한다

------------------

“귀국에서는 왜 차를 마시지 아니합니까?”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의 장수 양호(楊鎬)가 선조에게

중고장터매복

2013.11.02 22:50:02
*.52.221.43

과거 중원에서 수없이 조선을 짓밟아오며 충분히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 조그만 땅덩어리를 완전히 자기의 영토로 편입하지 못했던 조선의 술기운을
어찌 멸망해버린 명나라 장수따위가 흥망을 논하는뇨 무엄하도다....

차기운

2013.11.03 21:56:23
*.137.124.251

맨날 술기운 쩌는 민족이라

남한번 침략 못해보고
맨날 당하기만 한거죠.

저 북방의 오랑케들은 중원에서 한번씩은 다 황제의 자리에 올랐거늘...
일본도 중원에서 두번이나 황제의 자리가 되려고 두번이나 침략했거늘...

softplus

2013.11.03 23:16:22
*.181.105.15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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