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4, Clous, Solopain, 몽냥, 772, 블랑쉐, 그깟판떼기, 여러분겨울엔뭐타요, softplus, 메잇카. (총10인)

1차는 제가 자주가던 술집에서 신나게 술과 안주를 즐기고

2차에서는 가정을 지키실 두분과 다음날 보라매 사시는 3분께서 빠지셔서 7명이서 조촐하게 2차를 즐겻습니다.

먼저 주최자 탁^4님, 이런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부천에서 와주신 Clous님.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제일 멀리서(광양)에서 오신 몽냥님.... 그날은 Up되셧는지 뺨을 세게 때리시더라구요. 담엔 좀만 살살 부탁드립니다.

늦게나마 자리를 빛내주신 칠칠2님. 탁^4님의 후기로 스타가 되실거같네요. 화이팅!

ASKY라고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대쉬하던 softplus님. 좋은 소식 기대하겟습니다.

젊은 피의 여러분겨울엔뭐타요님. 그날 배웅은 잘 해드렷는지.........

고3학생들을 가르치는 힘든 수학슨생님 그깟판떼기님. 언제한번 제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저도좀....

늦게오신 메잇카님. 언제한번 따로 자리를...후후...

그날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신 블랑쉐님. 사회초년생이라 하셧는데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저 포함해서 10분 모두 그날 재미잇엇구용.

다음에도 한잔 떙기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맥주 500두잔정도는 가능합니다 후후...

P.S - 탁^4님 그 5만원권은 일단 제것이긴한데 나름 계산해서 맞춰서 드렷는데... 덜 들어갓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__)

P.S2 - 서대문구에 사는분들중에, "나도 이런자리에 참석해서 저렴하게 술도 좀 먹고, 우연찮게 나온 꽃보더분과 정분좀 나고싶다!!!!" 라는분들은 저에게 따로 연락주시거나 벙개잡으시면 아마 다들 모이실겁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