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나이 28
27에 졸업할 나이에
졸업연기하고
학원다니며 자격증
공부한다고 자취중입니다..
근데 일년을 놀면서했는데
다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취업하냐고
엄빠께서 잔소리 시전하신듯 ㄷㄷ..
옛날 클적엔..
동생은 인문계고 나와서
4년제 대학가는데
형이란놈이 전문대 나와서
기껏한다는게
조교질하냐!!
하시더니
지금은.. 쉬지않고 일만하는
제가 불쌍하다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동생이집오면...
취업잔소리는 저만 안하는듯...
놀수있을때 놀되
의미있게 놀라고는 하는데...
돈이있어야 의미있게 논다고 투정질 ㅋ
노가다를 뛰던가 개눔이...
용돈 몇만원주면...
그거들고 잘 놀긴하는데...
저도 슬슬 걱정이.. ㅋㅋㅋ
개늠.. 알바나 인턴이라도 해보지 ㅠㅠ..
부럽다 ㅠㅠ...
난 방학때마다 여름엔 공사판
겨울엔 스키장...
제대로 놀아...
아. 난 학기중에 놀아꾸낭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님 좀무시하는발언했더니 한대때려야겠다고 그러길래 아이고 조교님!!! 요기요기 한대치셈!! 이랬더니 진짜 죽방날림...
조교님이 학교가서 "아 내가 실수한거같은데 괜찮아???미안해 미안!!" 이러면서 막 다독이는데 제눈는탱이는 시뻘... 교수들이 눈탱이왜그러니 ... 라고물어보면,,, 벽에박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