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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잠깐 나가서 고3 사촌동생 밥사주고 합격하라고 찹쌀떡이랑 초코렛도 사주고 용돈 쥐어주고 들어왔는데도

 

3시좀 넘었군요 ㅎ 

 

물론 개콘끝나면 이 행복함이 사라지겠지만  지금 당장은 좋습니다 ㅋㅋ

 

자 즐거운 일요일 오후 푹 쉬시길 ^^

엮인글 :

Chloe★

2013.11.03 15:34:58
*.108.1.101

백수되서 요일의 개념이 사라졌어요.홍홍ㅜㅜ

내꺼영

2013.11.03 15:51:24
*.227.156.70

아...겨울시즌의 백수 참 좋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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