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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가서 폰 할원 물어보면 직원들이 정색하면서 그럴거면 인터넷서 사라는 글인가.. 댓글을 봤는데..
왜 정색을 하는거죠? ?_? .. ???
할부원금 : 할부로 기기를 삿을때 내야하는 기계값의 원금
할 부 금 : 할부로 기기를 삿을때 내야하는 기계값의 원금 + 할부이자 (5.9%)
리베이트 : 기기팔면 판매자가 본사에서 받는 수익(유사어 : 성과급)
현제 방통위 검열로인해 보조금 27만원에서 더이상 보조를 못해주기 때문이죠.
보통은 27만원 해주고, 핸드폰 판매후에 자기들이 받는 리베이트금액에서 본인들이 좀 덜 먹고 그거 돌려줘서 할부원금을 낮춰주는 방법이 제일 많이 이용됫죵.
더불어 만약 소비자가 48만원 짜리 핸드폰을 구매햇을경우 할부원금은 48만원이 되는거고
실제 납부해야하는 금액은 SK와 LG기준으로 508320이 됩니다. (기기값 48만원, 할부이자 28320)
이게 24개월 할부일경우 21180 30개월이면 16944 / 36개월이면 14120원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건.. 요즘 보통 69요금제로 많이들 개통이 되는데 LGU+기준으로 69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사용하면 18000원이 할인이 됩니다. (부가세 포함해서 19800원이 할인됩니다.)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르는데, 이건 왜있는 시스템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냥 "이 요금제를 사용해준 댓가로 이만큼 할인해드립니다" 개념입니다. (쉽게설명하면 온라인게임에서 퀘스트를 하면 보상을 받는거뿐입니다.)
여러분들이 핸드폰을 새로 사서 이렇게 깍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이요금제를 사용하면" 깎아 주는것 뿐입니다.
보통 오프라인 샵에선 이거로 장난들을 치는데 월 할부금이 19800원보다 낮다! 라면 그순간부터 "오프라인" 에서는 공짜폰이 되는겁니다.
그때문에 월 할부금을 낮추기위해 매장에서는 36개월 할부로 해라~ 라는 그런 이야기들도 하는거구요.
근데 사실 24개월동안 실사용하실 사람들이라면 한달에 19800원 이하의 할부금이 나온다면 별 의미없는 일입니다.
69요금제를 사용하고, 그에 따른 통화와 데이터를 사용햇으면 그만큼의 ㅇ요금을 지불하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냥 할인받는 금액으로 기기값 퉁쳣다~ 생각하고 사는게 여러모로 속편하더군요....
직원들의 모든 감언이설을 한마디로 무력화 시키는 단어가 할부원금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