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스 밴드 공연을 봤는데 멋있었어요.
다들 무대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즐기시는 모습에
덩달아 신났어요.
하지만 슬램은 무서워서 하지 못했답니다.
역시 클럽은 부비부비보다는 밴드 공연 보러 가는 게 더 좋아요.
시대유감에서는 그냥 이성의 끈을 놔버리고 신났고
여성 드러머 분이 연주하는 걸 보고 드럼이 정말 배우고 싶어졌답니다.
어제는 간만에 점프점프 흔들흔들했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시체상태네요.
내일은 월요일인데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용~
저는 백수라 요일 개념을 잊고 산답니다...홍홍ㅠㅠ
어젠 정말 잼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더스밴드 공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