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ㅋㅋㅋ 까볼까요?

1.
일단 냉간시엔 소리가 안나는데, 도착지에 도착하면 주차시 핸들 돌리면 소음이 시작되서
주차하고 핸들 좌우로 천천히 돌리면 핸들 모듈에서 고무마찰음(?) 같은 게 들립니다.
내가 예민하다고요? 엄청 큽니다. 옆사람이 무슨 소리냐고 들릴 정도로. ㅋㅋ

2.
핸들 열선이 작동 안합니다. 7시 부분만 약 1도 상승하는 느낌. 나머지 부위는 안따뜻

3.
썬룹 및 뒷좌석 잡소리, 썬룹은 슬라이드 커버에서 찌그덕대고, 뒷좌석 잡소리는 못잡았습니다.
안그래도 내일 모레 센타 들어 가는데, 진상좀 피우려고요.

4달 밖에 안된 차인데, 이런 문제와 내가 하도 비당 그란쿠페그란쿠페 노래를 해서 넘어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우와~~~~파나메라랑 동급 차량이네요~
아니지.., 파나메라 4.8터보를 제외한 밑의 모델들보단 훨 비싼 차네요 ㅋㅋㅋㅋ)
* 아차. 코리안 패키지가 있었구나. 빠르쉐는. ㅋㅋ



아무튼 지금 당장은 푼돈 수입차 끌어서 죄송해요. 근데 지금 내 수준에서 A6면 과분하거든요.
아! 그리고 내가 산 차가 아니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그 분이 선물로 사줬고요
(내가 돈이 어딨다고~ ㅋㅋ)

그러기에 나한테 과분하고 차를 15대 타온 입장에서 차 질문에
솔직 담백하게 쓴다고 쓰는데, 뭐가 그리 배가 아픈건지 하나만 보고 이딴 글을 타이핑하는지 이해가...


파나메라 타면 남의 차도 존중은 해주셔야지 이 무슨.. ㅋㅋㅋ
(내가 쓰는 이런글이 단순까는 글로 보인다면 그냥 키보드에서 손 내릴께요 ㅋㅋ,
제발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려 노력 좀)

내가 현까의 피치를 뿜는다?
현대, 쉐보레, 르삼 골고루 깔건 까고 다닙니다만.
반대로? 장점은 칭찬하고 다닙니다. 검색질 좀 해보시면 알듯;;

최소한 내가 뭐 타는지 아는 안티 벌레라면, 내가 골고루 깔건까고 칭찬할건 칭찬한다는것도 알텐데 말이죠~

본 글은 쉐보레는 비교적 낫다는 것 알지만, 그 나은 것이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니고
소량의 판매량에서 나오는 비교적 낮은 불량이 아닐까 하는 것이 본 글의 핵심이고요~



그리고 '파나메라'씩이나 타시는 분이 수입차의 터무니 없는 가격의 부품이라니.. (웃음)
터무니 없는 가격의 부품은 빠르쉐가 짱인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