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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보드 열심히 탔고..
지금 대학생인데 시즌권 끊고 탄 건 작년 부터인 허접한 보더입니다ㅎㅎ
원래 롬프 보호대 쓰고 있었는데..
장비 작년에 바꾸고 하면서 하나씩 업글 중인데..
올해는 보드복 바꾼김에 보호대도 바꿔볼까 하는데..
파텍 가격이 참.. ㅎㅎㅎ 공구가가 9.5정도 하네요..
이게.. 이만한 값어치를 하나 참 의문인데..
원래 쓰던 보호대에 비해서.. 확실히 좀 더 과감하게.. 할 수 있으려나요?
대충 그트 슬립 나는 쓰리 정도에
휘팍 메인 키커 1번에서 어설픈 베이직하는 수준인데요..
작년에 하체, 무릎 사서 한시즌 썼고, 올해 상체 샀습니다.
상체는 써봐야 알거같고... 하체의 경우는 확실히 다른 보호대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보호범위도 넓었고 무엇보다 엉덩이 쪽이 두툼하더군요...
다만 슬림한편은 아니라서 몸에 붙는 보드복은 태가 좀 날거에요
반면에 무릎 보호대는 보호범위는 넓었지만(정강이까지 보호)
착용감이나 보호효과는 개인적으로는 그닥이었습니다.
파텍쓰기 전에 쓰던 인라인용 하드플레이트 보호대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파텍에 만족을 못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가격에 비해 쓸만하냐는 질문에는 나름 값을 한다라고 대답드리고 싶네요.
네 값어치합니다~~
파텍쓰고나써 딴보호대는 쳐다보지도않아요~
하지만 슬림핏이나 스키니핏을 입으시면 다른보호대도 조금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