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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술이 먹고싶은 날이네요 ㅠㅠ..

 

그러나 제가 워낙에 술을 체질적으로 못먹는지라

 

아는 사람에게 "술한잔하자"라고 하면 다들 콧방귀를 뽕뽕!!!

 

에잇... 치사하고 더럽구료 ㅠㅠ

엮인글 :

yongk

2013.11.04 15:26:26
*.226.204.127

ㅜㅜ 저는 소주 반병이 딱적정선이에요ㅜㅜ오바되면 우웩해서 항상 안주먹은게 아까워요ㅜㅜ극복하고싶다ㅜㅜ

조폭양이

2013.11.04 15:28:17
*.109.38.34

전 소주2잔입니다...
3잔먹으면.... 화장실에 변기한테 인사러 뛰어가요 ㅠㅠ

아저씬착칸사람

2013.11.04 15:31:15
*.33.160.159

저는 소주 1잔입니다. -_-;;
2잔마시면 화장실변기통과 싸우죠.
2잔씩이나 마실수있는 님이 부럽네요

clous

2013.11.04 15:26:49
*.36.141.154

저도 소주 반 병이면 땡입니다. ㅜㅜ

조폭양이

2013.11.04 15:28:57
*.109.38.34

의외로 못마시는 분들이 많네요 ^^;

빠를

2013.11.04 15:27:25
*.150.144.76

저도 반병;;; 반병을 대세로;;;

조폭양이

2013.11.04 15:29:13
*.109.38.34

그래도 저보다는 잘 드시는.... ^^;

세르게이♡

2013.11.04 15:29:17
*.183.209.38

전 한잔.....

조폭양이

2013.11.04 15:42:06
*.109.38.34

게이님은 사발로 한잔???

sweetyj

2013.11.04 15:29:33
*.146.11.203

저도 마셔도 마셔도 술이 늘지 않아서 친구들한테 술마시고싶어 하면 콧방귀끼죠 ㅠㅠ

조폭양이

2013.11.04 15:40:46
*.109.38.34

ㅠㅠ
나쁜친구들~~~ 나쁜친구들~~~

BBCigano

2013.11.04 15:29:45
*.104.250.14

술못마시는거 서럽지요.................
여성과의 데이트에서 항상 먼저 쓰러져서.......
에잇

에스틱

2013.11.04 15:31:47
*.199.16.50

먼저쓰러지고
뒷얘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yongk

2013.11.04 15:32:48
*.226.204.127

더오래 버텨야 하는데...에잇

BBCigano

2013.11.04 15:46:53
*.104.250.14

눈뜨면 후후 집이죠,,,

조폭양이

2013.11.04 15:54:18
*.109.38.34

어느 집인지요..............

본인의집인지 아니면 상대반분의 집인지...

하이원땅꼬마

2013.11.04 15:35:47
*.223.24.23

술먹자고하면 돌아오는말.....자신있나~? ㅋㅋㅋㅋㅋ자신없어서 안먹습니다 ㅋㅋㅋ

조폭양이

2013.11.04 15:41:41
*.109.38.34

좌절~~~~~~~~~~~~~~~~

나루토13

2013.11.04 15:40:20
*.244.218.10

여기도 반병 추가요~
더불어 한잔 먹으면 얼굴이 뻘개짐요...ㅜ.ㅜ

조폭양이

2013.11.04 15:41:18
*.109.38.34

빙고...

한잔에 얼굴빨개지고.... 심박수 엄청 빨라지고 ㅠㅠ

수산지기

2013.11.04 15:54:54
*.62.179.14

4병반. . . . 그이상은 변기통붙잡고 곡합니다ㅠ

조폭양이

2013.11.04 15:58:50
*.109.38.34

4병반........
한... 10년은 먹어야 그정도를 먹을 수 있을듯하네요

플라이Bee

2013.11.04 15:54:54
*.164.189.83

머...안좋은 일 있으션납다....ㅡㅡ...

조폭양이

2013.11.04 15:59:38
*.109.38.34

그냥저냥 ㅠㅠ 그런일이.... 에휴....

가스파덕

2013.11.04 15:55:24
*.108.1.101

저도 술을 잘 못해요...흑흑.
소주 한 병 정도...?

조폭양이

2013.11.04 15:59:57
*.109.38.34

한병은 평균치 아닐런지요..

아름다운그녀

2013.11.04 15:56:55
*.62.173.216

홍당무에서..다시..하얗게 되는 순간까지..
노력해 보세용..ㅋㅋ@@

쏘맥맛을..모르다니..ㅋㅋ

조폭양이

2013.11.04 16:00:38
*.109.38.34

그러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뭔가 울컥울컥하면서....

식은땀과 함께... ㅠㅠ

yongk

2013.11.04 16:18:49
*.226.204.148

내 느낌이 그느낌ㅋ님느낌이 내느낌ㅋ느낌아니까

총알아들

2013.11.04 16:04:22
*.219.217.150

대세가 반병이군요 ...ㅋ

조폭양이

2013.11.04 17:18:01
*.109.38.34

헝글분들이 많이 낮춰서 부르는 감이 있으니....
다들 한병이상씩은.............

파양파

2013.11.04 16:06:45
*.148.206.136

저도 반병이었는데

먹다보니 한병으로...

또 먹다보니 한병 반으로..

또 먹다보니.. 한병 반에..... 맥주를 캔맥주 긴거 2개까지 더해서 먹고잇는 저를 발견

ㄷㄷㄷ


무섭습니다... 안먹는게 좋음

조폭양이

2013.11.04 17:18:20
*.109.38.34

한달정도 저도 그런 생활을 해보았으나.. ㅠㅠ

안되더라구요..

바쁜둘리

2013.11.04 17:09:45
*.90.120.230

닉네님과는 대조적인 삶을 살고계시는군요 ㅋㅋㅋ.... 여러모로....

조폭양이

2013.11.04 17:17:22
*.109.38.34

제가 뭘요...
제가 얼마나 착하게 살고..
제가 얼마나 정직하게 살고..
제가 얼마나 순수하게 살고..
제가 얼마나 올바른게 살고..
제가 얼마나 배풀면서 사는데요...

바쁜둘리

2013.11.04 17:42:46
*.90.120.230

이거슨..앞으로 이렇게 살고자 하시는 다짐입니까?

ㅠㅠ

에치에스

2013.11.04 18:55:15
*.5.112.132

저는 맥주 3병 소주는 못먹어염..

그래서 맨날 집에 혼자사들가서 먹어염 ㅠㅠ

ROMESMITH

2013.11.04 19:49:50
*.51.172.34

저도 술담배 안 하는 사람이라서 이해가 잘 가네요 ^^

모둠치킨

2013.11.04 19:59:02
*.54.142.182

종결자 ^^

쌍문동아무개

2013.11.04 21:42:28
*.116.111.143

저도 반병이 주량인데 무리하게 1병까지마시다가 피토했어요 어제...

모내기

2013.11.04 22:59:45
*.109.197.126

저도 주량 반병이에요 ㅠㅠ 회식때마다 도망가고 싶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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