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하텐,엑코,히카루,커스텀매니아,어스투,더비트,투페이스,크로니,아셔템플릿 등등 을 대다수가 커스텀 보드복으로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얼마전 xxl사이트에 어스투 인터뷰 내용에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스투는 커스텀보드복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나와있구요.. 위에 브랜드들이 커스텀보드복이란 단어자체의 뜻에 맞지는 않치만 데니스김님 말처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작히니주는곳은 극히 드물고 아이스피치에서는 현재까지도 기본틀안에서 고객에 요구에 맞게 제작해주고 있는걸로 알고있답니다^^
커스텀보드복들은 대부분 소량 생산으로 이루어지고
브랜드들의 마켓팅 이미지 때문에 다들 커스텀 보드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소량생산하면 커스텀 인건가요? 마케팅 이미지라 하면 어떻게 마케팅하는게 브랜드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위에 언급하신 업체들이 대량생산하고 마케팅 잘하면 옷을 어떻게 만들던 브랜드가 되는건가요? 알수없군요. 디미토. 오비오. 메가폰은 브랜드죠? 왜죠? 충분히 개인적인 생각이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