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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7 로 입문해서 완전 매니아가 되서
파판 6 , 8 , 9 , 10 , 13 이렇게 엔딩까지 즐겨왔는데요..[ 이중에 9를 제외하고 모두 엄~청 재밌게 즐겼음 ]
이제 유부남도 되고 나이도 먹으니 콘솔도 없고..
세일가 약 8000원에 파이널판타지4 한글판이 아이패드로 출시되어서 아패4로 즐겨볼까 합니다.
근데 마눌이 1000원짜리 게임사도 바가지 긁는 마당에.. 혼날 각오하고 구매해야하는데..
나름 3D로 이식된 파판4 8천원돈 주고 사서 지금 즐겨도 나쁘지 않을까요?
파판3 한글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쌩뚱맞게 파판4 가 한글화가 되었네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몰입도와 캐릭터에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파판9는 캐릭터는 다 맘에 드는데 몰입이 안되서 대충 엔딩보고 처분했죠^^
가장 재밌게 즐긴 대표 3가지를 뽑는다면 7, 8, 10 입니다.
파판4 지금 해도 나쁘지 않을만큼 명작인가요? 아님 호불호가 갈린 작품이였나요?
저도 파판을 좋아하지만
드퀘랑 화이어엠블렘을 더하고 싶어요;;;
제발 내주세요~
파판 1~13-3까지 전부한 파판 빠돌이입니다 30대중반인데도 플스는 보유하고 있네요 파판4는 기존 파판하고
형식이 틀립니다 세실이라는 확실한 주인공이 있고 그위주로 흘러갑니다 다른 파판과 분위기가 틀리고요
취향을 탈수 있어서 다른 시리즈에 비해 재미없게 느껴질수가 있지만 파판다운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닌텐도로 파판3 한글판은 있는데 아직 못하나보네요 파판3가 확실히 재밌고 명작입니다
제가 처음 파판에 입문한것도 파판3고 지금도 파판전 시리즈중에 넘버3안에 꼽는 작품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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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 한글화 기다리는중.. 아이폰은 아직 영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