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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보드를 갖고 싶어서 빅보이 커스텀을 통해 보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해머헤드 데크를 꿈꿔왔는데 보통 해머헤드형 데크라 하면 라이딩에 최적화하여 제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라이딩 겸 트릭을 구사하기 위해 해머헤드를 트윈으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효엣지를 늘려 라이딩 시 안정감을 확보하고, 보다 작은 데크 길이와 트윈으로 만들어 컨트롤이 쉬워지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상 스펙은
정캠버
Flex : 중간
Board size : 160cm
Nose/Tail width : 308mm
Waist width : 260mm
Side cut radius : 10m
Effective Edge : 1,396mm
현재 제 상태는 186cm, 85kg
관광보드 5년차로 라이딩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 될듯 하고
트릭은 스위칭 중이며, 가끔언덕이 있으면 알리하는 입문단계라 생각됩니다.
5년동안 막데크 탓던걸 생각하면 원하는 퍼포먼스가 안나오는 데크라해도
제 몸이 거기에 맞춰져서 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뜬금 없지만 라이딩 영상 좋아라 합니다~